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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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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건전성 제고·호실적 견인···2년 임기 관행 '큰 산'

보험

[임기 말 CEO 경영평가]윤해진 농협생명 대표, 건전성 제고·호실적 견인···2년 임기 관행 '큰 산'

NH농협금융지주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시한 가운데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가 관행을 깨고 연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윤 대표는 농협생명의 건전성 제고와 함께 호실적을 견인한 인물이지만, 농협금융의 '2년 임기' 관행을 넘기는 어려울 것이란 분석이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NH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임추위를 개시했다.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 가이드라인에 따라 은행과

금감원, '설명의무 위반' 미래에셋·농협·DB생보에 제재

보험

금감원, '설명의무 위반' 미래에셋·농협·DB생보에 제재

미래에셋생명보험, 농협생명, DB생명보험이 종신보험이나 변액보험 계약을 체결하면서 설명 의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아 금융당국의 제재를 받았다. 금융감독원은 지난 16일 미래에셋생명, 농협생명, DB생명에 대해 과징금, 과태료 등의 처분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검사 결과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017년 10월 18일~2022년 5월 24일 변액보험 등 236건의 계약을 체결하면서 보험계약자 연락처에 대한 관리·감독을 소홀히 해 보험계약 체결단계에서 정한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은행

농협금융, 지난해 당기순익 2조2343억원···비이자이익 156% 늘었다

농협금융그룹이 지난해 비아지이익에 힘입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2조2343억원을 거둬들였다. 농협금융은 지난해 연간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대비 0.2% 증가한 2조2343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농업‧농촌 지원을 위해 지출하는 농업지원사업비 4927억원을 감안하면 당기순이익은 2조5774억원이다. 농업지원사업비는 전년 대비 9.4% 늘었다. 지난해 실적을 이끈 것은 비이자이익이다. 비이자이익은 1조68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6.3% 급증하며 실적에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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