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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검색결과

[총 36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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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 분리 밑작업 나선 농심···내부거래 증가세는 '여전'

식음료

계열 분리 밑작업 나선 농심···내부거래 증가세는 '여전'

농심그룹의 계열 분리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계열사 간 내부거래 금액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 농심은 지난 2022년 공시대상집단기업으로 지정돼 대기업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수직 계열화 구조의 기업인만큼 내부거래 비중을 줄이기가 녹록치 않은 걸로 보인다. 특히 농심의 계열분리는 고(故) 신춘호 농심 창업주의 삼남인 신동익 부회장이 지난해부터 농심 지분을 지속적으로 매도하면서 수면 위로 올랐다. 업계에선 농심그룹의 오너

농심, 명동에 체험매장 'K라면 슈퍼마켓' 연다

식음료

농심, 명동에 체험매장 'K라면 슈퍼마켓' 연다

농심은 명동 코리아마트와 협업해 농심 라면 체험매장 'K라면 슈퍼마켓'을 7일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 7월 명동 호텔스카이파크에 농심라면 체험매장 '너구리의 라면가게'에 이어 2번째 체험매장이다. 코리아마트는 명동 중심 상권에서 한국 상품을 판매해 외국인 관광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농심은 코리아마트 매장 2층에 약 60㎡ 규모의 'K라면 슈퍼마켓'을 구축,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농심 브랜드를 알리는 복합 체험매장으로 조성했다. 농심 K라

농심, 도쿄서 신라면 팝업···日 매출 2배 목표

식음료

농심, 도쿄서 신라면 팝업···日 매출 2배 목표

농심은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한 현지 신 브랜드 매출을 오는 2026년까지 200억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농심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는

1위 새우깡도 '주춤'···흔들리는 과자 시장

식음료

[NW리포트]1위 새우깡도 '주춤'···흔들리는 과자 시장

국민 스낵 새우깡이 과자의 왕좌 자리를 내어줬다. 새우깡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유통사의 PB상품보다 매출 규모가 줄었다. 국내 과자 시장은 출산율 저하로 소비 인구가 줄면서 성장이 정체되고 있다. 제과업계는 기존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 모양새다. 과자 1위 빼앗긴 새우깡…PB 스낵 '함박웃음' 24일 식품산업통계정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농심 새우깡의 소매점 매출은 51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상반기 매출인

대신證 "농심, 해외 법인 매출 회복세 더디다··· 목표가 4%↓"

종목

대신證 "농심, 해외 법인 매출 회복세 더디다··· 목표가 4%↓"

대신증권은 농심의 3분기 실적을 부진할 것이라 전망햇다. 해외 법인 매출 회복세가 예상보다 더디기 때문이다. 이에 목표주가는 기존 55만원에서 4% 내린 53만원으로 제시,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24일 정한솔 대신증권 연구원은 "농심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8841억원, 영업이익은 3% 내린 540억원으로 직전추정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 미주 기저부담 완화와 중국 대리상 교체 효과로 3분기

없어서 못팔던 농심 먹태깡, 출시 1년 넘자 흔한 과자 됐다

식음료

없어서 못팔던 농심 먹태깡, 출시 1년 넘자 흔한 과자 됐다

없어서 팔지 못할 정도로 품귀 현상을 일으켰던 농심 먹태깡의 인기가 출시 후 1년을 넘기면서 상당부분 잦아든 것으로 나타났다. 농심은 15일 먹태깡의 지난 8월 판매량은 230만봉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월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던 지난 4월(340만봉)보다 110만봉(32%) 감소한 것이다. 먹태깡은 지난해 6월 말 출시 이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일선 매장에서도 제품을 보기가 힘들었지만 최근에는 흔하게 볼 수 있게 됐다. 특히 '맥주 안주로 어울리

농심, 수출 전진기지로 'K-라면' 위상 높인다

식음료

[투자의 '씬']농심, 수출 전진기지로 'K-라면' 위상 높인다

국내 라면업계 1위 농심이 신규 설비투자로 해외 사업의 성장을 가속화한다. 농심은 미국 제2공장 증설에 이어 녹산에 국내 첫 수출 전용 공장을 짓기로 했다. 증가하는 글로벌 라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근본적인 생산 인프라를 확대하고, 지속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국내 첫 '수출 전용 공장' 1918억 투자해 짓는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농심은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에 1918억원을 투자해 수출 전용 공장을 짓는다. 녹산 수출공장은 연면적 5만1

줄줄이 하락한 식료품株, 저점 매수 기회라는 증권가

종목

줄줄이 하락한 식료품株, 저점 매수 기회라는 증권가

케이(K)푸드 열풍에 상반기 호실적을 기록하며 증시를 이끈 식료품 관련 종목들이 최근 저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내수 부진 지속, 수출 약세에 기관들의 순매도세가 이어지며 주가 조정을 받고 있는 모양새다. 이를 두고 증권가에선 오히려 저점 매수 기회로 판단했다. 하반기 수출 증가에 따른 해외 성장 모멘텀(상승여력)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전 거래일 대비 5500원(1.11%) 하락한 48만9000원, 빙그레는 1000원(1.54%)

농심, 부산 수출공장 설립···2026년 수출물량 2배로

식음료

농심, 부산 수출공장 설립···2026년 수출물량 2배로

농심이 글로벌 성장을 가속화할 국내 수출 생산기지를 마련한다. 농심은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해 생산 인프라의 근본적 확대가 필요하다고 판단, 녹산 수출공장을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농심 녹산 수출공장은 기존 건면생산시설인 녹산공장 여유부지에 건설된다. 약 1만7000㎡(5100평)의 부지에 연면적 약 5만1000㎡(1만5500평) 규모로 건설되며, 2025년 상반기 착공, 2026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농심은 공장 설립에 1918억을

농심, 원가 부담·가격 인하에···2Q 영업익 18.6%↓

식음료

농심, 원가 부담·가격 인하에···2Q 영업익 18.6%↓

농심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6% 감소한 43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607억원으로 2.8% 증가했다. 상반기 연결 기준으로는 매출액 1조7332억원, 영업이익 1051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내수 및 수출을 중심으로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2.1% 상승했다. 농심은 특히 수출이 별도 총 매출 기준 전년 대비 33.6%로 큰 폭 성장해 매출 상승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영업이익은 매출원가 및 경영비용 부담 증가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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