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사활 건 송현석···신세계푸드, 피자로 버거 성공 이을까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가 '노브랜드' 외식 사업 키우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가성비를 앞세운 '노브랜드 버거' 성공에 힘입어 '노브랜드 피자'까지 론칭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피자를 선보이고 오는 10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테스트 매장인 '대치점'을 연다. 대치점에서는 스마트 키친·메뉴·서비스 등을 테스트한다. 신세계푸드는 이미 지난해 노브랜드 피자의 가맹사업을 위한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