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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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조합 검색결과

[총 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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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창현 코스콤 사장, 노조 만나 노사협약식 진행

증권일반

윤창현 코스콤 사장, 노조 만나 노사협약식 진행

윤창현 코스콤 사장이 6일 원성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 지부 위원장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만나 회사 지속 성장, 노사 상생 실천을 위한 노사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노사는 급속한 자본시장 변화와 디지털 경쟁이 심화되는 글로벌 금융환경 속 코스콤이 주도적 혁신 기업으로서 꾸준히 경쟁력을 확보해 지속적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아울러 노사 상생을 실천하기 위해 노사 상생 테스크포스(TF)를 운영

엔지니어의 노동시장과 노동조합

양승훈

[양승훈의 테크와 손끝]엔지니어의 노동시장과 노동조합

한국에서 노동조합을 상징하는 이미지는 '단결투쟁' 조끼를 입은 조합원들이 팔뚝질을 하는 모습이었다. 수백~수천 명의 조합원들이 모여 연좌하고 있는 가운데, 몇 명의 활동가와 연대하러 온 금속노조 같은 상급노조의 간부가 단상 위에서 마이크를 잡고 발언한다. 조합원들은 '투쟁'이라는 구호로서 발언에 호응한다. 매년 임금협상을, 격년으로 단체협상을 체결하고 협상이 결렬되면 조합은 단체행동을 한다. 때때로 회사가 구조조정에 돌입하고 희망

삼성전자 노조, 25일 만 현업 복귀···"장기전 전환"

전기·전자

삼성전자 노조, 25일 만 현업 복귀···"장기전 전환"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25일간 이어온 총파업을 중단하고 현업에 복귀한다. 그러나 파업을 완전히 접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전략으로 전환해 임금 교섭을 위한 쟁의 활동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하 전삼노)은 1일 오후 유튜브 라이브방송을 통해 "조합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사측을 지속 압박할 투쟁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며 "현시점부터 5일까지 현업에 복귀해달라"고 밝혔다. 전삼노는 이어 "이제는 장기 플랜으로 전환

경남은행 노조 "직원에 횡령 책임 전가 하려면 주주 배당금 우선 토해내야"

은행

경남은행 노조 "직원에 횡령 책임 전가 하려면 주주 배당금 우선 토해내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경남은행지부가 대규모 횡령 사건에 따른 성과급 환수 결정에 강력 반발했다. 노조는 내부통제 실패와 금융사고의 책임을 일반직원에게 전가하는 선례를 남기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경남은행 노조는 4일 입장문을 내고 "일반 직원들의 성과급 환수는 은행장 이하 경영진이 해야 할 최우선 업무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사고자가 15년간 동일 부서(투자금융부)에서 근무를 하면서 단순한 수법으로 범행을 저지

넷마블도 노동조합 출범···"노동자 인권 존중하는 회사 만들자"

게임

넷마블도 노동조합 출범···"노동자 인권 존중하는 회사 만들자"

넷마블에도 노동조합이 정식 출범했다.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은 넷마블 계열사 전체를 아우르는 넷마블지회가 출범했다고 7일 밝혔다. 넷마블지회는 창립 선언문에서 "넷마블은 지금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 중"이라며 "2년 사이 감소한 직원 수는 수백명이 넘고, 자회사 폐업과 권고사직 속에서 위로금 1개월 따위로 퇴사를 종용받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회사는 경영 위기라고 주장하면서 그 대가를 직원들에 떠넘겨왔다"며 "계약기간

삼성그룹 4개 계열사 똘똘 뭉쳐···'초기업 노조' 정식 출범

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삼성그룹 4개 계열사 똘똘 뭉쳐···'초기업 노조' 정식 출범

삼성그룹의 계열사 노조 연대인 '초기업 노조'의 출범식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열렸다. '초기업 노조'는 삼성그룹의 계열사 노조 연대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 노조, 삼성디스플레이 열린노조, 삼성화재해상보험 리본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조 등 조합원 수는 약 13,000명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는 삼성 관계사 노조 중 최대 규모인 전국삼성전자노조(17,743명 2월 16일 기준)와 버금가는 수준이다. 삼성 계열사 노조가 연대를

산업은행 노조, '국민감사청구'···"산은 부산 이전 강행은 불법"

한 컷

[스토리포토]산업은행 노조, '국민감사청구'···"산은 부산 이전 강행은 불법"

산업은행 노동조합이 12일 서울 종로구 감사원 앞에서 부산 이전 추진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이날 산업은핸 노조는 본점 부산이전 추진 절차의 위법성이 의심되는 것은 물론 예산집행과 기관장의 업무 실태 등에서도 문제가 포착된 만큼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으로 감사원에 국민감사를 청구했다. 노조는 노조는 기자회견을▲법률을 위반한 부산이전준비단 설치 ▲법률 및 정관을 위반한 본점

우리금융 노조 "능력·명분 없는 '낙하산 인사' 반대"···강경대응 예고

우리금융 노조 "능력·명분 없는 '낙하산 인사' 반대"···강경대응 예고

우리금융 노동조합이 차기 회장 후보로 친정부 인사가 거론되는 데 반발하며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노동조합 협의회(은행·카드·FIS·신용정보)는 최근 성명을 통해 "금융권에 불고 있는 관치 바람이 도를 지나치고 있다"면서 "낙하산 인사의 행태를 더 이상 묵과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노조는 "우리금융은 국민의 성원과 임직원의 뼈를 깎는 노력이 더해져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를 이룬 것이 불과 1년 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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