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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현·김정욱 넥슨 대표, 쟁의 조짐 속 첫 임직원 소통
올해 초 넥슨코리아 수장에 오른 강대현·김정욱 공동대표가 취임 3개월 만에 임직원 앞에서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두 공동대표는 이날 오후 본사·계열사 임직원에 향후 그룹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타운홀 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 6월 이정헌 대표가 진행한 타운홀 미팅 후 1년 만이다. 타운홀 미팅은 강대현·김정욱 대표의 프레젠테이션 후 온오프라인 질의응답을 받는 방식으로 약 3시간가량 진행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이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