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2건 검색]
상세검색
동서발전, 경영진 성과급 반납···한전·남부발전 이어 세번째
한국동서발전은 2021년도 공공기관 경영평가 결과에 따른 성과급 자율 반납에 동참한다고 22일 밝혔다. 김영문 사장 등 경영진과 1직급 이상 간부들이 대상이다. 동서발전은 "전력그룹사의 재무위기 극복과 전기요금 인상 최소화를 통해 국민 편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국전력공사의 반납 취지에 맞춰 성과급을 반납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어 "연료비 급등에 따른 사상 최악의 영업손실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전력그룹사 간 소통·협업 강화와 기
[에너지공기업이 뛴다|남부발전]국산풍력 100기 프로젝트 ‘순풍’
남부발전이 ‘국산풍력 100기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국산풍력 저변 확대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남부발전은 오는 2025년까지 모두 1.5GW규모 육·해상 풍력발전을 개발한다는 포부다. ▲2021년 봉화 오미산풍력(60MW) ▲2022년 삼척 육백산풍력(30MW) ▲2023년 부산 청사해상풍력(40MW), 제주 대정해상풍력(100MW) 건설 추진 등 2025년까지 6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KOSPO 그린뉴딜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문재인 정부의 핵심 정
[NW리포트|탈원전 3년]남부·서부발전, 태양광·풍력 신재생에너지로 활력 찾는다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은 태양광·풍력 국내외 사업 진출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 비중을 늘려가며 친환경으로의 에너지 전환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태양광 설치량은 1.16GW(REC 발급량 기준)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8.8% 급증한 것으로 작년 연간 발전량(3.13GW)의 40%에 육박한다. 용량별로 보면 △100kW 미만이 377MW △100kW 이상 1MW 미만이 602MW △1MW 이
[공기업 경영해부-⑤발전5사]남동·남부발전, 1분기 반등에도 총체적 난국
올해 1분기 남동발전과 남부발전은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매년 당기순이익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이 개선되기가 좀처럼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신재생사업 투자 등으로 인한 이들의 부채규모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발전공기업 5개사(남동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중에서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남부발전이다. 남부발전의 올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