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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공기업이 뛴다|남동발전]탄소중립·신재생에너지 광폭행보
한국남동발전이 정부의 친환경 기조에 맞춰 풍력·태양광 등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면서, 발 빠른 친환경 에너지전환 노력을 보이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지난해 국내 최초로 신재생에너지 1GW 시대를 열기도 했다. 남동발전은 2030년까지 해상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율을 전체의 25%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은 지난해 8월 발표한 ‘KOEN 뉴딜 중장기 추진계획’을 통해 미래 에너지 정
남동발전, ‘분산형전원 디지털플랫폼’ 개발 5개년 추진
한국남동발전이 전국에 산재한 소규모 신재생에너지 자원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하나의 가상발전소(VPP)로 통합 관리해 운영하는 ‘분산형 전원 디지털 플랫폼 사업’ 개발에 나선다. 11일 남동발전은 디지털전략처와 신재생사업처를 중심으로 분산형 전원 플랫폼 구축 추진단을 발족하고 단계별 플랫폼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5개년 계획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계획에 따라 남동발전은 첫 단계로 자체 운영 중인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활용해
[NW리포트|탈원전 3년]남동발전,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 성적 ‘월등’
한국남동발전이 해외 신재생에너지 사업에서 괄목할 성과로 주목 받고 있다. 발전6사 중 해외사업 실적이 월등하다. 남동발전은 ▲칠레 분산형 태양광(50㎿·지분50%) ▲네팔 어퍼트리슐리-1 수력(216㎿·지분50%) ▲파키스탄 굴르프 수력(102㎿·지분76%) ▲파키스탄 아스리트 케담-1 수력(215㎿·지분60%) ▲파키스탄 아스리트 케담-2 수력(238㎿·지분60%) 등 5건 사업을 수주했다. 이 중 2건은 이미 발전소 준공을 완료했고 나머지 3건은 2025년 9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에너지공단-남동발전,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 준공식 개최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이하 ‘에너지공단’)은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 이하 ‘남동발전’)과 공동으로 22일 경상남도 진주시 중앙시장에서 ‘전통시장 온실가스 감축사업’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 유향열 남동발전 사장, 조규일 진주시장, 박성도 진주시의회 의장, 한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진주시 상인회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금번에 에너지공단과 남동발전이 추진한 ‘전통시장
[공기업 경영해부-⑤발전5사]남동·남부발전, 1분기 반등에도 총체적 난국
올해 1분기 남동발전과 남부발전은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됐다. 다만 매년 당기순이익이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이 개선되기가 좀처럼 쉽지만은 않을 전망이다. 특히 신재생사업 투자 등으로 인한 이들의 부채규모는 앞으로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발전공기업 5개사(남동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중에서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남부발전이다. 남부발전의 올해
인천시의회, 미세먼지 발생 관련 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 방문
인천시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김희철)는 이달 3일, 8일, 10일 3일간 영흥화력발전소, 연세대학교, 남촌동 농산물도매시장 신축현장, 농업기술센터 등 위원회 업무 관련 주요 현장을 방문한다. 옹진군 영흥면에 위치한 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는 수도권의 유일한 석탄발전소로 총 6호기를 운영 중에 있으며 1~6호기 모두 수도권 고농도 미세먼지 발령 시 상한제약 발전(출력의 약 80%)을 시행하는 발전소다. 산업경제위원회는 최근 ‘미세먼지 저감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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