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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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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동호대교···오랜업력에도 주인 5번 바뀐 기구한 운명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남광토건]한강 동호대교···오랜업력에도 주인 5번 바뀐 기구한 운명

동호대교는 '동호(東湖, 도성의 동쪽에 있는 물가)'는 옥수동 한강변 지역의 옛 지명이다. 서울시 성동구 금호동, 옥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잇는 다리인 만큼 착공 당시 '금호대교'라고 했으나 1984년 '동호대표'로 변경됐다. 한강의 15번째 다리이며 한남대교와 성수대교 사이에 있는 복합교량으로, 3호선의 마지막 지상구간이기도 한다. 수심이 가장 깊은 구간으로도 알려져 있다. 다른 구간들은 깊어봐야 15m 수준이고 마포대교는 9m에 불과한데 동호대교

극동건설로 모이는 대림 사람들

극동건설로 모이는 대림 사람들

극동건설이 대림그룹 출신을 속속 영입하며 연이어 공공 및 민간건축 수주 낭보를 울려 업계의 비상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지난해 10월 대림산업 임원(건축영업실장·전무) 출신인 문정동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공공수주 역량이 대폭 강화된 가운데 그와 손발을 맞췄던 대림그룹 임원 출신 인물들의 추가영입도 기대된다. 실제 문 대표 취임 넉 달 만에 극동건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을 넘어서는 등 실적으로 말하고 있다. 특히 공공수주 역량이

대림산업 ‘新 건설사관학교’ 부상···대림맨 타사 스카웃 잇따라

대림산업 ‘新 건설사관학교’ 부상···대림맨 타사 스카웃 잇따라

최근 건설업계에서 ‘대림맨’들이 부각되고 있다. 유례없이 경쟁사의 순혈주의를 깨고 사장 직위로 발탁되는가 하면 중견건설사에서는 CEO와 부사장 등 임원으로 잇따라 영입되고 있다. 우선 지난해 말 포스코는 ‘신성장부문’ 수장으로 오규석 전 대림산업 사장을 선임했다. 당시 관련업계에서는 포스코가 기존 ‘순혈주의’를 깨고 오 전 사장을 영입해 화제를 모았다. 오 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2011~2017년 대림산업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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