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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관료? 제3후보 깜짝 발탁?···LH 차기 사장 놓고 하마평 '무성'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새로운 수장 찾기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교수 출신부터 관료, 민간CEO까지 다양한 후보군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국회와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LH는 추석 연휴가 끝나는 오는 14일께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신임 사장 선임 절차에 착수한다. 9명의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이 자리에서 신임 LH 사장 공모 절차와 일정 등을 확정하고, 15일께 모집 공고를 낼 것으로 전해졌다. L
[분양가상한제의 역설] 공공은···강남서 4억원 아파트 짓겠다는 김헌동
"고덕·강일 지구와 위례, 마곡 등에 SH공사 소유 땅이 있다. 올해 상반기 중 토지임대부 아파트 분양, 즉 반값 아파트 공급을 시작하려 한다."(지난달 31일 강남 내곡지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헌동 SH사장) 문재인 정부에서 도입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가 시세와 크게 동떨어진 로또 아파트만 양산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 고분양가 파괴에 앞장서고 있는 공기업 사장이 있어 관심이 쏠린다. 김헌동 SH(서울주택도시공사
[SH 김헌동 100일의 개혁]오세훈 시장과의 궁합은
김헌동 서울주택공사(SH공사) 사장이 취임한지 어느덧 100일이 지난 가운데 김 사장은 취임 한 달 만에 SH공사가 분양한 8개 아파트의 분양원가를 공개하는 등 빠르게 자신의 색을 입히는 모습이다. 김 사장의 부동산 정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낸다면 反문재인 연대로 알려진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김헌동 SH사장은 한 차례 SH사장추천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오세훈 서울시장이 토지임대부
[SH 김헌동 100일의 개혁]확 갈아엎은 정책···강남 분양원가 공개 현실화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공급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분양원가가 점차 현실화되고 있다. 분양원가 공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헌동 SH공사 사장의 첫 '합작품'이나 마찬가진데 그도 그럴것이 오세훈 시장의 공약 사항이자 김헌동 사장의 역점 정책이기도 하다. 김헌동 사장은 우여곡절 끝에 SH공사 사장으로 임명된 인물이다. 시민활동가 시절 그는 "집값 잡을 정책을 하지 않는다"며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 실패를 강도 높게 비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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