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포토

[스토리포토]'개인채무자보호법' 내달 17일 시행···금융위, 점검반 가동

금융위원회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내달 17일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법 시행 점검반 운영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회사-채무자 간 직접 협의를 통해 채무 문제 해결 △연체 발생에 따른 이자 완화 △과도한 추심 제한 △채권 매각 관련 규율 강화 등을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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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개인채무자보호법 유관기관 만난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내달 17일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법 시행 점검반 운영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회사-채무자 간 직접 협의를 통해 채무문제 해결 △연체발생에 따른 이자 완화 △과도한 추심 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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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개인채무자보호법집행점검반 신설·운영"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내달 17일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법 시행 점검반 운영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회사-채무자 간 직접 협의를 통해 채무문제 해결 △연체발생에 따른 이자 완화 △과도한 추심 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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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개인채무자보호법 관련 모두발언 하는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열린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는 내달 17일 '개인금융채권의 관리 및 개인금융채무자의 보호에 관한 법률(개인채무자보호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금융위원회가 법 시행 점검반 운영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회사-채무자 간 직접 협의를 통해 채무문제 해결 △연체발생에 따른 이자 완화 △과도한 추심 제한 △

금융일반

금융위,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앞두고 점검회의···"경제적 재기 지원"

금융위원회가 오는 17일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을 앞두고 8일 오전 금융감독원, 신용회복위원회, 한국자산관리공사, 은행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개인채무자보호법 시행 준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인채무자보호법은 ▲금융회사·채무자 간 직접 협의를 통해 채무문제 해결 ▲연체발생에 따른 이자 완화 ▲과도한 추심 제한 ▲채권 매각 관련 규율 강화 개인채무자 보호 규율 강화를 주요내용으로 지난 연말 국회를 통

금융일반

금융위, 금융시장 현안 점검회의···김소영 "앞으로 정책대응 중요"

금융위원회는 24일 오전 김소영 부위원장 주재로 금융시장 현안 점검·소통회의를 개최해 관계기관, 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글로벌 통화정책 전환 이후 경제·금융시장 상황과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한국금융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김현태 금융연구원 센터장, 권효성 블룸버그이코노믹스 수석이코노미스트, 박석길 JP모건 본부장, 신인석 중앙대 교수, 이재원 한은 경제연구원 원장, 이진 금감원 금융시장

금융일반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지표금리 개혁, 선택 아닌 실천의 문제"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지표금리 개혁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실천의 문제라고 강조하며 '국내 무위험지표금리(KOFR)' 확산을 위한 3단계 계획을 제시했다. 김 부위원장은 28일 열린 '국내 KOFR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 및 향후 추진 방향' 정책 콘퍼런스에 참석해 "시장 여건이 안정화됐고 그동안 금융위와 한국은행이 여러 전문가들과 KOFR 확산 전략에 대해 많은 논의를 해왔기 때문에 이제 구체적인 실천을 위한 준비가 됐다고

금융일반

청년도약계좌 도입 1년···청년 5명 중 1명 가입 성과

청년도약계좌 도입 1년만에 가입요건 충족 청년 5명 중 1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월말 기준 133만명이 가입했으며 현재까지 가입유지율은 90%로 시중 적금상품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금융위원회와 서민금융진흥원은 23일 서울 명동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청년도약계좌 도입 1년-청년, 금융을 이야기하다'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전에 참가 신청한 청년 50여명, 전문가 패널, 금융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금융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런던서 K-금융 세일즈···韓·英 금융외교 강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과 영국간의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정부의 기업 밸류업 노력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런던을 방문했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런던 글로벌 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IR) 개최 및 FTSE Russell 면담을 통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다양한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을 홍보했다. 또한 한-영 금융포럼 및 런던금융특구인 시티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