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김선영 대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상세검색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임상 3상 미완의 성공”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임상 3상 미완의 성공”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가 당뇨병성 신경병증(DPN) 치료제 엔젠시스 약물 혼용으로 인한 임상 3상 결과 도출 실패에 대해 수습에 나섰다. 김 대표는 26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통해 “임상 3상은 미완의 성공”이라 자평하며 “일정이 10~15개월 미뤄졌을 뿐 시판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이번 임상을 전화위복, 와신상담의 기회로 만들어서 상업적으로 큰 반전의 기회로 삼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엔젠시스는 현재 통증성 당뇨병성

인보사에 신라젠, 헬릭스미스까지...‘K-바이오’ 신뢰도 추락

인보사에 신라젠, 헬릭스미스까지...‘K-바이오’ 신뢰도 추락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사태, 신라젠의 임상 3상 실패에 이어 바이오벤처 1세대인 헬릭스미스 마저 임상 3상 결과 도출에 실패하면서 국내 바이오업계 전반의 신뢰하락이 우려되고 있다. 특히 이번 헬릭스미스의 임상 3상 결과 연기는 임상 과정 중 ‘약물 혼용’이라는 전무후무한 일로 인해 벌어졌다.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는 24일 기업설명회를 통해 “일부 환자에서 위약(가짜약)과 엔젠시스의 혼용 가능성이 발견됐다. 일부 위약군 혈액 샘플에서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불상사 생겨 송구···추가임상 필요”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 “불상사 생겨 송구···추가임상 필요”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가 자사의 당뇨병성 신경병증 치료제 후보물질 엔젠시스의 임상 3상 결과 도출이 실패한 것에 대해 사과하며 추가임상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24일 오전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임상 3상 데이터에서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다”며 “엔젠시스에 대한 정확한 결론은 후속 3상이 종료된 후에 내려지게 되어 송구함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일부 환자에서 위약(가짜약)과 엔젠시스의 혼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