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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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검색결과

[총 219건 검색]

상세검색

"위기를 기회로"···금호석화, 합성고무 등 1등 제품 '담금질' 지속

중공업·방산

"위기를 기회로"···금호석화, 합성고무 등 1등 제품 '담금질' 지속

금호석유화학그룹이 유화업계 성장 둔화의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태세 전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돌파 전략을 모색하는 한편, 기업의 장기적 방향성을 점검하며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 수립에 신경을 쏟는 모양새다. 7일 금호석유화학 측은 수요 회복을 점칠 수 있는 사업·제품을 중심으로 수익성 강화 전략을 세우고 차세대 제품을 중심으로 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글로벌 경기의 상승 전환과 그에 따른 유화업계 수급 불균형 해

금호석유화학, '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5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금호석유화학은 기취득 자기주식 33만8092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 금액은 499억9977만원으로, 예정일은 오는 25일이다. 금호석유화학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해당 자기주식의 소각을 결의했다"며 "배당가능이익 범위 내에서 취득한 자기주식을 상법 제343조 제1항에 근거해 소각하는 건으로, 본 소각으로 인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말했다.

금호석유화학, 2분기 영업익 1191억원···전년比 10.7% ↑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2분기 영업익 1191억원···전년比 10.7% ↑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8525억원, 영업이익 1191억원을 기록했다고 2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7.4% 늘었고 영업이익은 10.7% 증가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1.1%, 영업이익은 51.6% 늘었다. 순이익은 131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9%, 전 분기보다 28.3% 늘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합성고무 부문 매출은 7077억원, 영업이익은 466억원으로 각각 전 분기보다 18.8%, 85.7% 증가했다. 원료가 강세에도 타이어 및 글러브 업체 등 전방

금호석유화학, 친환경 인증 획득···박찬구 "ESG 경쟁력 강화 기대"

ESG일반

금호석유화학, 친환경 인증 획득···박찬구 "ESG 경쟁력 강화 기대"

금호석유화학은 자사 합성고무 6개 제품 및 합성수지 4개 제품, 정밀화학 2개 제품 등 총 12개 제품이 국제 친환경 인증 'ISCC PLUS'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ISCC PLUS는 유럽연합(EU)의 재생에너지 지침을 기준으로 원료 구입에서 생산·판매까지 이르는 전 과정에서의 지속 가능성과 저탄소 제품을 검증하는 국제 인증 제도다. 전 세계 140여개의 원료 제조사, 연구기관, NGO 등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으며 투명하고 엄격한 심사 기

금호석유화학 위기 잠재운 '뚝심'···모태 사업으로 반등 '신호탄'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위기 잠재운 '뚝심'···모태 사업으로 반등 '신호탄'

금호석유화학의 '한 우물' 뚝심이 석유화학 불황 속에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글로벌 업황 부진 장기화 상황에서 주력 사업인 '합성고무'가 반등의 열쇠를 쥐면서 수익성 회복이 기대된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금호석유화학이 장기 불황의 바닥을 찍고 실적 회복 국면에 들어섰다는 기대감이 나온다. 특히 미국과 중국 내 정책 등 대외변수로 인해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금호석유화학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66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금호석유화학, 1분기 영업익 786억원···전년比 40.4%↓

에너지·화학

금호석유화학, 1분기 영업익 786억원···전년比 40.4%↓

금호석유화학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8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4%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 하락한 1조6674억원, 당기순이익은 24.9% 떨어진 1025억7400만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합성고무 부문 매출은 5955억원, 영업이익은 251억원이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2%, 영업이익은 4.3% 증가한 수치다. 원재료인 부타디엔(BD) 가격 상승 대비 제품가격 인상은 제한적이었으나, 전

차파트너스, 절실한 '진정성'

증권일반

[토종 행동주의 명과암]차파트너스, 절실한 '진정성'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행동주의펀드들의 높은 공세 수위가 오가는 가운데, 차파트너스자산운용(차파트너스)의 금호석유화학에 대한 주주 권리 행사가 일반 주주들의 공감을 얻지 못하면서 사실상 경영권 분쟁 리스크만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호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4700원(-3.35%) 내린 13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금호석유화학의 주가가 올해 1월 10만8200원까지 밀렸으나 주총 시즌을 앞두고 불거진 경영권 분쟁에 따라 16만

"박찬구 회장의 안목"···금호리조트, 2년 연속 매출액·영업이익 최대치 경신

에너지·화학

"박찬구 회장의 안목"···금호리조트, 2년 연속 매출액·영업이익 최대치 경신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 금호리조트가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19일 금호석유화학에 따르면 지난해 금호리조트는 매출액 1083억원, 영업이익 130억원을 달성해, 지난 2022년 기록한 역대 최고 실적을 1년 만에 경신했다. 매출액은 직전 연도 약 977억원 대비 11% 신장됐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48%가 증가했다. 창립 이래 처음으로 1000억원대 매출액, 100억원대 영업이익, 12%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하면서 3년 연속 금호석유화학그룹 내에서 시

'경영권 방어' 금호석화···박준경號의 생존은 '신사업'에 달렸다

에너지·화학

'경영권 방어' 금호석화···박준경號의 생존은 '신사업'에 달렸다

'제3차 조카의 난'에서 완승을 거둔 금호석유화학이 '신뢰 회복'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남겼다. 경영권 분쟁의 불씨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은 만큼 불안정한 업황 속 수익성 제고를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해야 할 시점이라는 것이다. 지난 22일 열린 금호석유화학 제47기 주주총회에서는 사측이 제안한 ▲자사주 50% 소각 ▲소각 목적의 자사주 500억원을 추가 매입 ▲자사주 소각에 관한 정관 변견 등의 안건이 70% 이상의 찬성률로 채택됐다. 금호석유화학은 주

'조카의 난 3라운드' 박찬구 회장 '완승'···'밸류업' 변수에도 철벽 방어(종합)

에너지·화학

'조카의 난 3라운드' 박찬구 회장 '완승'···'밸류업' 변수에도 철벽 방어(종합)

'조카' 박철완 전 상무의 반란은 이번에도 '삼촌'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철옹성을 뚫지 못했다. '3차 조카의 난'을 일으킨 박 전 상무는 자사주 100% 소각이라는 승부수를 띄우며 표심 잡기에 안간힘을 쏟았지만 결국 또다시 참패를 맛봤다. 금호석유화학은 22일 서울 중구 시그니쳐타워 동관 4층 대강당에서 '제4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는 오전 9시였으나, 양측이 확보한 주주 위임장 확인·검표 등이 과정이 길어져 실제 개회는 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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