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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그룹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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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그룹의 마지막 희망으로 아시아나 떼고 건설 초심으로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금호건설]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천국제공항···그룹의 마지막 희망으로 아시아나 떼고 건설 초심으로

형형색색 옷에 커다란 가방을 든 들뜬 표정의 여행객들, 먼 이국땅으로 떠났던 사랑하는 가족‧연인의 귀환을 기다리는 가족들, 큰 꿈을 안고 떠나는 유학생. 인천국제공항에서 매일 볼 수 있는 풍경이다.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10월 기준 하루 평균 이용객이 약 7만명에 달한다. 코로나 사태 이후 하루 7000명 수준까지 급감했던 일이 무색하다. 업계에선 현재 추진 중인 4~5단계 사업이 완료되면, 인천공항이 세계 3대 공항의 반열에 오를 수도 있다고 본다.

박삼구 장남 박세창 사장, 중견기업 금호그룹 이끈다

박삼구 장남 박세창 사장, 중견기업 금호그룹 이끈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장남인 박세창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이 실질적 지주사인 금호산업으로 자리를 옮긴다. 박 사장은 당분간 금호산업 사업 전반에 대해 파악한 뒤, 공식적으로 경영권을 승계할 것으로 관측된다. 30일 재계와 금호아시아나그룹 등에 따르면 박 사장은 내년 1월1일부터 금호산업 사장으로 발령받았다. 박 사장은 경영관리본부와 감사팀 등을 이끌게 된다. 그동안 그룹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던 전략경영실이 해체된

 베일에 싸인 ‘A·K시리즈’

[중견건설 지배구조 해부-②금호] 베일에 싸인 ‘A·K시리즈’

아시아나항공 매각 무산으로 금호산업을 비롯한 금호아시아나그룹의 행보가 주목된다. 아시아나 계열사 분리 매각이 확실시 되는 시점에서 향후 그룹 후계 구도도 관심을 받고 있다. 우선 7일 금호그룹은 분리 매각을 위한 첫 단추를 꿰기 시작했다. 이날 금호산업이 최대주주(30.8%)인 아시아나항공은 종속사인 금호리조트 매각을 위해 아시아나 IDT, 아시아나세이버, 아시아나에어포트와 NH투자증권간 자문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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