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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정식 업체인 걸 강조할 때 알아봤어야 했다
소비, 유통, 금융 등 생활의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고 있는 시대. 각종 포털사이트·카페·SNS는 물론 카톡·문자 같은 폐쇄형 사이버 공간까지 파고든 불법 금융의 그림자도 갈수록 짙어지는 양상입니다. 2019년 시민감시단의 신고·제보로 금융감독원에 적발된 인터넷 불법 금융광고는 총 16,356건, 전년 대비 3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발 사례 중에는 미등록 대부(49.0%) 광고가 절반을 차지하고 있었는데요. 다양한 사이버 공
[카드뉴스] ‘○○○만원에 통장 삽니다’ 달콤한 제안 온다면?
# 가정주부 A씨는 인터넷에서 ‘당일승인 소액 급전대출 가능’ 광고를 보고 즉시 300만원을 대출받았는데요. 알고 보니 미등록 대부업체. A씨는 연 206%의 고금리에 불법 채권추심까지 당해야 했습니다. 돈이 다급한 심리를 이용해 사람들을 속이는 불법금융광고. 지속적인 단속에도 매년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수법도 전형적인데요. 어떤 유형이 있을까요? 통장 및 체크카드를 산다는 SNS 광고,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사들인 통장 등은 금융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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