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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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검색결과

[총 20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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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혁신의 걸림돌···코리아 엑소더스 부추기는 기업규제

산업일반

[한국경제 대못을 뽑자]산업 혁신의 걸림돌···코리아 엑소더스 부추기는 기업규제

규제혁신을 기업 특혜로 바라보는 반기업정서 탓에 '코리아 엑소더스'가 가속화되고 있다. 주요국 대비 과도한 기업규제를 완화하지 않는 이상 산업 혁신은 구호에 그칠 것이란 우려가 적지 않다. 근로시간, 산업안전, 금융·신산업 등 산업 전반의 낡은 규제에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4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한국의 외국인 투자는 39억달러에 그쳤다. 반면 한국에서 해외로 나간 직접투자는 234억달러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 개회사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한 컷

[한 컷]'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 개회사 하는 이복현 금감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국 금융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감독제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금감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모하메드 아슈라프 인도 재무부 비서

축사 밝히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한 컷

[한 컷]축사 밝히는 조용병 은행연합회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이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국 금융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감독제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조 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모하메드 아슈라프 인도 재무부 비

박수 치는 이복현 금감원장·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한 컷

[한 컷]박수 치는 이복현 금감원장·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

(왼쪽)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아밋 쿠마르 주한 인도 대사가 6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회사 인도 진출 설명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양국 금융업들 간 협력을 촉진할 수 있도록 인허가·감독제도 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금감원장과 조용병 은행연합회 회장, 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회장을 비롯해 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 정완규 여신금융협회 회장, 아밋 주한 인도 대사, 모하메드

거대해지는 금융 슈퍼앱···하반기 경쟁 더 치열해진다

은행

[NW리포트]거대해지는 금융 슈퍼앱···하반기 경쟁 더 치열해진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초 금융사들이 연이어 '슈퍼앱'을 출시하며 비대면 금융시장을 두고 주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이미 슈퍼앱 서비스에서 앞서 가고 있는 인터넷은행을 비롯해 은행 중심의 금융지주사, 보험·증권 중심의 금융사들은 슈퍼앱을 출시하며 고객 끌어모으기에 나선 상태다. 이에 따라 후발주자들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우리은행은 올해 하반기, 농협은행은 내년 1월을 목표로 슈퍼앱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비대면 고객 끌

책무구조도 시행 '재깍재깍'···긴장감 높아진 금융권

금융일반

[홍콩 ELS 후폭풍]책무구조도 시행 '재깍재깍'···긴장감 높아진 금융권

금융당국이 홍콩H지수 주가연계증권(ELS) 불완전판매에 대한 제재 절차에 돌입하며 금융권의 긴장감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아직 책무구조도 도입 전인 만큼 임원 제재는 피해갈 수 있을 전망이나 향후 금융사고 발생에 대한 우려는 한층 깊어졌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금감원은 최근 홍콩 ELS를 판매한 5개 은행, 6개 증권사 등 판매사 11곳에 검사의견서를 발송했다. 검사의견서에는 금감원 조사 결과에 따른 판매사의 불완전판매에 대한 위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은행

내부통제에도 안 잡히네···반복되는 시중은행 금융사고

시중은행들이 내부통제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으나 금융사고는 좀처럼 잡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올해 들어서도 은행별로 업무상 배임 사고가 지속적으로 터지며 금융당국은 은행권에 자체 점검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KB국민은행은 지난 9일 두 건의 업무상 배임 금융사고 발생 사실을 확인했다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우선 대구 A지점에서 2020년 8월 31일부터 올해 3월 8일까지 업무상 배임 사실이 확인됐다. 이는 특정 직원이 실적을 위

분양해도 원금회수도 안 돼···건설 줄도산 공포확산

부동산일반

분양해도 원금회수도 안 돼···건설 줄도산 공포확산

"시장 침체에 분양가는 떨어지고 미분양은 늘다보니, 원금회수조차 어려워져 건설업계의 위기가 금융사들에게까지 번지고 있습니다."(금융업계 관계자) 부동산침체와 고금리상황이 장기화되면서 건설업계에 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미분양 우려도 커지면서 PF(프로젝트 파이낸싱)를 통해 사업자금을 대준 금융사들도 원금회수에 어려움을 겪는 모양새다. 폐업하는 건설사가 늘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3월13일까지 종합건설사와

'56.4조' 커지는 해외부동산 투자 우려···금감원, 실태 점검 나선다

금융일반

'56.4조' 커지는 해외부동산 투자 우려···금감원, 실태 점검 나선다

금융감독원이 해외 부동산시장 악화 가능성에 대비해 금융회사 리스크 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해외 부동산 대체투자 잔액은 56조4000억원으로 금융권 총자산 6800조9000억원의 0.8% 수준으로 집계됐다. 최근 미국발 상업용 부동산 위기가 확산되며 국내 금융사들도 손실 우려는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미국의 상업용 부동산 가격지수는 지난해 6월 대비 올해 1월 19.2% 하락했으며 유럽의 경우 같은 기간 21.5% 떨어

"저PBR 테마 상승세 계속될 것···자동차·금융 업종 주목해야"

증권일반

"저PBR 테마 상승세 계속될 것···자동차·금융 업종 주목해야"

금융 당국이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책 도입을 예고한 가운데 저PBR 테마의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의 동향을 살펴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유효하다고 조언했다. 주요 증권사 6곳(미래에셋증권·신한투자증권·NH투자증권·KB증권·하나증권·한국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장에게 설 연휴 이후 국내 증시 전망에 대해 물었다. 전문가들은 향후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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