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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영 금통위원 "중앙은행 커뮤니케이션, 단순·직접·지속적일때 효과 "
박기영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은 11일 "중앙은행의 커뮤니케이션은 단순하고 직접적이며 지속적일 때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박 금통위원은 이날 서울 중구 부영태평빌딩 컨벤션홀에서 진행된 한은 금요강좌에서 '기대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의 커뮤니케이션'이란 주제로 발표하며 "우리 경제환경을 고려한 인프라 구축과 소통 관련 경험의 축적 및 연구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올해 들어 물가가 빠르게 상승하면서 한은은 고물
신임 금통위원에 신성환 홍익대 교수 추천
신성환 홍익대학교 교수가 신임 금융통화위원으로 추천됐다. 은행연합회는 한국은행법 제13조에 따라 임지원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의 후임으로 신성환 홍익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를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임 전 금통위원이 자리를 떠난지 두달 만이다. 신성환 교수는 1963년생으로 홍익대학교에서 20년 이상 재무관리, 국제 금융분야를 연구한 대표적인 금융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전 한국금융학회 및 한국연금학회 회장으로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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