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금융안정보고서 검색결과

[총 21건 검색]

상세검색

한은, 기업.가계 대출 연체율 우려···자영업자 채무조정 추진 권고도

은행

한은, 기업.가계 대출 연체율 우려···자영업자 채무조정 추진 권고도

가계·기업 대출 연체율 동반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특히 자영업자 연체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새마을출발기금 등을 통한 채무재조종이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를 열고 올해 1분기 말 가계신용은 1882조8000억원으로 예년에 비해 낮은 증가율(전년동기 대비 1.6%)을 보였으며, 기업 대출 역시 1866조4000억원으로 증가세가 둔화됐다고 밝혔다. 반면 높은 연체율은 문제로 꼽혔다. 우선 가계대출

부동산PF, 익스포저 230兆···금융시스템 리스크 '부각'

금융일반

부동산PF, 익스포저 230兆···금융시스템 리스크 '부각'

최근 불거진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리스크에 대한 금융당국의 연착륙 정책이 진행되는 가운데 관련 부실 자산에 대한 적극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6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를 통해 부동산 관련 대출잔액이 올해 1분기 134조2000억원으로 집계되는 등 지난해부터 증가세가 둔화되는 추세이지만, 부동산 PF 익스포저 금액은 여전히 230조원으로 크고 연체율이 3.55%에 달해 금융권 부실 자산

"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금융일반

[금안보고서]"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부동산PF 부실을 두고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은 양호한 손실흡수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단기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를 통해 "부동산경기 부진 지속, 고금리·고비용에 따른 사업성 저하 등으로 부동산PF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는 만큼, 향후 PF시장 전개

지난해 부실채권 매‧상각 규모 24조원···건전성 제고 지속

금융일반

[금안보고서]지난해 부실채권 매‧상각 규모 24조원···건전성 제고 지속

최근 금융기관이 연체율 상승 등에 대응해 부실채권 매‧상각을 통한 정리규모를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전성 지표 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금융기관의 부실채권(NPL) 매‧상각 현황 및 평가' 이슈분석을 통해 "지난해 부실채권을 매‧상각 규모는 24조3000억원으로 전년 대비 81.1% 늘었다"고 밝혔다. 매각이 13조2000억원 진행되 전년대비 120.5% 상승한 것

"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금융일반

[금안보고서]"부동산 PF 우려 지속에도 금융시스템에 영향 제한적"

부동산PF 부실을 두고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의 금융시스템은 양호한 손실흡수능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상황을 유지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8일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이후 단기금융시장 동향 및 평가'를 통해 "부동산경기 부진 지속, 고금리·고비용에 따른 사업성 저하 등으로 부동산PF 부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있는 만큼, 향후 PF시장 전개

"전세가격 10% 하락시 집주인 3.7% 보증금 못줘"

[금융안정보고서]"전세가격 10% 하락시 집주인 3.7% 보증금 못줘"

주택 전세가격이 10% 하락시 3.7%의 가구는 금융자산 처분 및 추가 차입을 하더라도 보증금 하락분을 마련하기 힘들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주택 전세가격이 올해 6월부터 하락 전환되고 이후에는 하락폭도 확대되고 있는 반면, 월세가격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특히 전세수급지수는 지난해 12월 이후 공급 우위 기조로 전환되고 최근에는 월세수급지수를 큰 폭 하회하고 있다. 전월세거래중 전세비중은

금융불안지수 '위기' 단계···GDP대비 가계·기업빚도 최대

[금융안정보고서]금융불안지수 '위기' 단계···GDP대비 가계·기업빚도 최대

주요국 통화긴축 강화,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등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고 신용경계감이 높아지면서 금융불안지수(FSI)가 '위기' 단계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금융불안지수(FSI)는 올해 11월 23을 기록했다. 지난 10월 23.6으로 위기단계(임계치 22)까지 상승했던 것에 비하면 소폭 하락하긴 했으나 1월 5.9, 5월 13.1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한은은 "주요국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