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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양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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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원→5만원 '반토막' 겹겹이 쌓인 악재에 신뢰마저 잃은 금양

종목

10만원→5만원 '반토막' 겹겹이 쌓인 악재에 신뢰마저 잃은 금양

실적 악화 등으로 뒷걸음질 치고 있는 금양 주가가 최근 유상증자 공시와 더불어 2차전지 관련 사업 실적을 90% 이상 뻥튀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곤두박질치고 있다. 유상증자 과정에서 최대주주인 류광지 회장 엑시트(회수) 논란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2차전지 사업 의구심마저 커지면서 주주들의 신뢰도마저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전 영업일 대비 1900원(3.63%) 하락한 5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초 들어 54%, 고점 대비

거래소, '허위 공시 논란' 금양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증권일반

거래소, '허위 공시 논란' 금양에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대표적인 이차전지 관련주 종목으로 꼽히는 금양이 몽골 광산 실적 추정치를 부풀려 공시한 것과 관련해 한국거래소로부터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될 전망이다. 한국거래소는 정정 공시로 논란을 일으킨 금양에 대해 3일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 조처를 단행했다. 금양은 지난 9월 27일 몽골 광산의 실적 전망 공시를 정정한 바 있다. 금양의 공시 내용에 따르면 올해 몽골 광산의 매출 전망치는 기존 4024억원에서 66억원으로 낮췄고 영업이익 전망치는

금양,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위해 4502억원 유상증자

에너지·화학

금양, '이차전지 기장공장' 건설 위해 4502억원 유상증자

금양은 '이차전지 기장공장'(드림팩토리2) 건설 및 설비 투자 등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450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7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기업과 주주들의 더 큰 이익 가치 실현이 목적이다. 앞서 금양은 지난 19일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사와 6년간 약 2조3000억원의 판매권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금양은 계약 물량 공급을 차질 없이 실현하고, 글로벌 기업들과의 추가 계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드림팩토리2의 연내

금양, 원통형 배터리 2조3000억 수주···LG·삼성 경쟁사 될까

에너지·화학

금양, 원통형 배터리 2조3000억 수주···LG·삼성 경쟁사 될까

"배터리 실적 제로(0)", "테마주일 뿐" 발포제를 만들던 금양이 이차전지 기업임을 강조하자 시장은 이렇게 평가했다. 하지만 금양은 시장의 평가를 뒤집고 지난 19일 17억2000만달러(약 2조3000억원)에 달하는 2170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이차전지 첫 수주 성과를 공시했다. 국내 기업이 원통형 배터리 공급계약을 체결한 건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에 이어 금양이 세 번째다. 금양은 "나노테크 에너지(Nanotech Energy)를 당사의 2170 원통형

금양, 2.3조원 규모 2차전지 공급 계약 체결

에너지·화학

금양, 2.3조원 규모 2차전지 공급 계약 체결

금양이 2조원 규모의 2차전지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19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금양은 미국 나노테크 에너지(Nanotech Energy)에 내년부터 6년간 2차전지 '2170 배터리'를 약 2조3000억원(17억2천만달러)어치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2차전지 사업에 뛰어든 금양이 처음으로 수주한 것으로 2170 배터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무정전 전원장치(UPS)와 기타 애플리케이션용으로 공급된다. 앞서 지난 3월 금양은 글로벌 완성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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