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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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시간 단축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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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52시간제 1년, 근무시간이 더 늘어난 지역이 있다?

[카드뉴스]주 52시간제 1년, 근무시간이 더 늘어난 지역이 있다?

300인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된 지도 어느새 1년. 그동안 해당 직장인들의 생활은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살펴봤습니다. 빅데이터에는 직장인이 밀집된 서울 4개 지역(가산디지털단지, 광화문, 여의도, 판교)의 통신 기록과 카드 이용 정보가 활용됐는데요. 이를 통해 분석한 결과 주 52시간제 시행 이후 이 지역 직장인들의 근무시간은 평균 13.5분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공무원만 딴짓?···국회도 1년 허송세월

[버스대란 초읽기]공무원만 딴짓?···국회도 1년 허송세월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였던 근로시간 단축이 지난해 2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우리나라는 본격적인 주 52시간 체제를 준비했다. 그러나 국회는 법안을 논의하면서 당장 시간 단축이 어려운 몇몇 특례업종을 지정해 유예기간을 늘렸다. 다만, 버스는 특례업종에 포함시키기 않았다. 그동안 노선버스는 근로시간 특례업종으로 지정돼 기본근로시간에 연장근로시간을 더해 하루 최대 17시간 일하고 다음날 쉬는 격일제를 하는 곳이 많았다. 하지만 지난해 근

국토부, 버스파업 우려에 17개 지자체 소집···요금인상 등 주문

국토부, 버스파업 우려에 17개 지자체 소집···요금인상 등 주문

전국 버스 노조 파업이 가시화되면서 국토교통부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들을 불러 긴급 대응방안 모색에 나섰다. 국토부는 9일 오후 서울 용산에 있는 회의실에서 전국 17개 시도 부단체장들을 소집, 버스 파업과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을 둘러싼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정렬 2차관은 "현실적으로 정부·지자체의 재원만으로는 모든 부담을 해소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버스기사의 근무여건 개선으로 교통안전도 높아지는 측면을 감안,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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