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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건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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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새우가 고래 삼켜" 무명 중소건설사 기명철 회장이 인수

건설사

[랜드마크로 보는 건설社 흥망성쇠|극동건설]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새우가 고래 삼켜" 무명 중소건설사 기명철 회장이 인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에 건설된 마천루인 '삼성 트레이드타워'는 코엑스(COEX)로 대표되는 한국종합무역센터 부속 건물인 동시에 가장 높은 건물이다. 지상 55층, 지하 2층짜리 건물인 트레이드타워는 1984년 착공해 약 4년 만인 1988년에 완공했다. 완공 당시 여의도에 위치한 63빌딩(249m)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마천루였다. 트레이드 타워는 수주전 일화부터가 유명하다. 시공 당시 무역협회가 시공사를 선정하기 위해 도입한 입찰방식부터 남

극동건설로 모이는 대림 사람들

극동건설로 모이는 대림 사람들

극동건설이 대림그룹 출신을 속속 영입하며 연이어 공공 및 민간건축 수주 낭보를 울려 업계의 비상한 관심사로 떠올랐다. 무엇보다 지난해 10월 대림산업 임원(건축영업실장·전무) 출신인 문정동 대표이사 취임 이후 공공수주 역량이 대폭 강화된 가운데 그와 손발을 맞췄던 대림그룹 임원 출신 인물들의 추가영입도 기대된다. 실제 문 대표 취임 넉 달 만에 극동건설의 2018년 연결기준 매출액을 넘어서는 등 실적으로 말하고 있다. 특히 공공수주 역량이

 5200억 양평-이천 고속도로···대우·극동·KCC건설 수주 유력

[단독] 5200억 양평-이천 고속도로···대우·극동·KCC건설 수주 유력

대우건설·극동건설·KCC건설이 양평∼이천간 고속도로(1~3공구) 유력 수주 후보로 떠올랐다. 총 공사비 5200억원 규모의 양평-이천 고속도로는 올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하는 첫 종합심사낙찰제(종심제) 적용 공사다. 대우건설(1공구)·극동건설(2공구)·KCC건설(3공구)가 공구별로 종합심사 대상 건설사에 이름을 올린 만큼 다음달 종합 심사로 최종 낙찰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적 등을 토대로하는 종심제 특성상 종합심사에서 탈락하는 사례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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