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니로 플러스' 1호차··택시전용 모델 인도
기아의 첫 번째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니로 플러스' 1호차 전달식이 열렸다. 10일 기아에 따르면 지난 9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기아 강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개인택시 경력 16년 차인 기호경(64) 씨에게 니로 플러스 택시전용 모델을 인도했다. 니로 플러스는 기아 PBV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모델로 1세대 니로 EV를 기반으로 전고를 80mm 높이고 실내 구성을 최적화해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도심 주행의 경우 1회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