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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 IMO 총회 참석 및 英 로이드 선급 방문
이연승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영국 런던에서 열린 ‘국제해사기구(IMO) 제 31차 총회’에 참석하고 유럽 선진기관 노하우 벤치마킹 일환으로 영국 로이드 선급을 방문했다. 이연승 이사장은 국제해사기구 총회를 참관하고 국제해사기구의 관련 부서를 찾아 공단의 다양한 사업을 논의했다. 이 이사장은 국제해사기구 기술협력국을 방문해 개발도상국 기술협력사업(ITCP)에 적극적인 참여를 약속했다. 또 국제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환경규제·새 얼라이언스 철저히 준비”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미국 출장길에 올라 현지 시장 점검 및 하반기 영업전략을 모색했다. 11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배재훈 사장은 지난 8~9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 미주본부에서 열린 ‘2019 하계 미주지역 컨테이너 영업전략회의’를 처음으로 주재했다.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 예정인 국제해사기구(IMO) 환경규제 대응과 내년 4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디 얼라이언스’와의 협력 준비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배 사장은 “급변하는 시황에 선제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 유럽 출장···머스크·MSC 만난다
배재훈 현대상선 사장이 유럽 출장길에 올라 머스크, MSC 등 글로벌 선사들과 협력을 강화한다. 지난달 취임 이후 해외 ‘현장 경영’은 처음이다. 21일 현대상선에 따르면 배 사장은 유럽지역 주요 화주 및 글로벌 선사들과의 스킨십 강화를 위해 22일 영국 런던으로 출발한다. 이번주 현지 일정을 소화한 후 26일 귀국할 예정이다. 배 사장은 우선 런던에 위치한 현대상선 구주본부를 방문해 현지 직원들을 격려하고,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
삼성중공업, LNG선 2척 마수걸이 수주
삼성중공업이 4199억원 규모의 액화석유가스(LNG)운반선 2척의 새해 첫 수주를 달성했다. 삼성중공업은 유럽 선주사(셀시우스 탱커스)로부터 18만㎥급 LNG선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삼성중공업의 에너지 절감장치인 세이버 에어, 이산화탄소 규제대응을 위한 인텔리만 십 등 친환경·스마트십 기술이 적용돼 환경 규제를 맞추고 선박 운항효율이 높아졌다. 유럽연합(EU)은 지난 2018년 1월부터 회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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