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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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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환 해임 공운위 오늘 개최···운명은

구본환 해임 공운위 오늘 개최···운명은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의 해임 공운위(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운영위원회)가 오늘(24일) 개최된다. 구본환 사장이 국정감사 당시 태풍으로 이석을 허락받은 이후 현장대응을 하지 않고 지인과 저녁식사를 한 것과 구 사장에게 항의 메일을 보낸 공사 직원이 직위해제 된 것을 공운위원들이 어떻게 판단할 지가 운명을 가룰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구 사장 해임을 건의한 이유는 표면적으로 두 가지다. ‘태풍 부실 대응 및 행적 허위보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 “정규직 전환 애썼는데 자르려 해”

구본환 인천공항 사장 “정규직 전환 애썼는데 자르려 해”

퇴진 압력을 받고 있는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16일 “9월 초 국토교통부 고위 관계자로부터 자진해서 사퇴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구 사장은 이날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공기관운영위원회가 해임안을 의결하면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앞서 국토부는 구 사장에 대한 감사 결과 부적절한 처신이 발견됐다며 기획재정부에 해임을 건의했다. 구 사장은 “국토부가 보낸 감사 결과도 내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3파전, 최종결과 촉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3파전, 최종결과 촉각

8대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에 또 국토교통부 퇴직 관료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차기 사장으로 내정됐던 최정호 전 국토부 2차관(행시 28회)이 장관으로 내정되면서 무주공산이 됐다가 또다시 그의 행시 후배인 구본환 전 항공정책 실장(행시 33회)이 선두주자로 이름을 올리면서다. 구 전 실장은 교통 등 항공 정책 전문성은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인천국제공항공사 출범이후 20년간 7대에 걸친 수장 자리를 국토부 관료가 절반 이상을 독식하는 등 국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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