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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승계' 문 연 구자홍 회장···LS家 돈독한 사촌경영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이 11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구자홍 회장은 LS그룹 초대 회장을 맡아 그룹의 성장 기반을 닦은 뒤 2013년 사촌동생인 구자열 회장에게 회장직을 넘기며 '아름다운 승계'의 문을 연 인물이다. 창업 1세대인 고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 고 구평회 E1 명예회장,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 3형제는 계열분리 당시 사촌 공동경영 원칙을 세웠다. 이에 따라 LS는 초대 회장인 구자홍 회장이 2004~2012년까지, 2대 회
연일 지분 내다 파는 LS家 장손···LS그룹, 구자은 회장 경영승계 착착
LS그룹 3세인 구본웅 포메이션그룹 대표가 보유 중인 지주사 주식을 잇달아 매각하고 있다. 15일 LS는 구본웅 대표가 보통주 3만1000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구 대표의 지분율은 0.11%로 3만5240주만이 남은 상태다. 구 대표는 지난 8일에도 지분 3만5000주를 매도했다고 공시해 이달에만 총 6만6000주를 팔아치웠다. 지난달에도 구 대표는 총 13차례에 걸쳐 3만687주를 매도하며 지분을 빠르게 정리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구본웅 대표는 구
LS家 오너 3세 엇갈린 지분 행보···구본웅 팔고 구동휘 사고
LS그룹 3세인 구본웅 포메이션그룹 대표가 보유 중인 지주사 주식을 잇달아 매각하고 있는 가운데 같은 3세인 구동휘 LS 상무는 지분을 꾸준히 높이며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구본웅 대표는 이달 16일부터 21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LS 보통주 3001주를 매도했다. 앞서 구 대표는 지난달과 8월에도 각각 LS 주식 4만692주, 1만1217주를 처분했다. 이에 따라 구 대표가 보유한 LS 지분은 12만8926주로 줄었고, 지분율 역시 기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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