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이동동선 공개···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근무 감염

광명시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광명시 소하동 역세권휴먼시아@2단지에 거주하는 5번 확진자(강ㅇㅇ, 여, 만43세)는 서울시 노원구 9번 확진자 접촉자의 직장 동료로 서울시 구로구 경인로 610, 에이스손해보험 11층 콜센터에서 함께 근무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5번 확진자는 지난 9일 서울시구로구 보건소에서 접촉자 통보를 받고 광명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10일 확진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의정부

광명시,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가족 2명 양성판정

광명시에 지난 5일 새벽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두 번째 확진환자의 가족 2명이 6일 오전 10시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2명의 이동 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역학 조사 중에 있으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즉시 시청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시는 두 번째 확진환자와 가족 2명이 지난 2월 23일 함께하는 교회(가림일로88, 하안동

광명시, 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하안5단지 거주 40대 여성

광명시에 5일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환자가 나왔다. 이번에 양성판정을 받은 두 번째 확진환자는 하안5단지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3일 광명성애병원에서 검사를 실시했으며 지난 4일 저녁 10시 30분 확진통보를 받고 5일 새벽 2시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광명시는 확진환자의 집과 주변지역의 방역을 완료했으며 함께 거주하던 가족 2명도 검체를 체취해 검사 의뢰하고 자가격리 후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감염경위

광명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동선·접촉자 등 파악해 공개

광명시는 26일 관내 주민 1명이 코로나19 의심환자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광명시에 첫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현재 이 확진자는 고양시 소재 명지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에 들어갔다. 상태는 매우 안정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질병관리본부 즉각대응팀, 경기도 역학조사관 등과 함께 A씨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해 곧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