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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똘똘한 한채-③윤성원]남긴 논현보다 판 세종아파트 더 잘나가
“경남논현 같은 경우 세대수도 60세대 뿐이라 전혀 투자용 단지는 아니구요. 재건축 가능성도 크게 없는 곳이에요. 기본적으로 학동쪽이 강남에서 정비사업 이슈가 있지 않은 지역이기도 하구요. 선릉 실거주용 단지 중에서도 이동이 많은 단지도 아닙니다. 올해는 한 건도 거래가 없었네요.” (학동역 인근 A공인중개사 대표) 2주택 고위공직자로 지목돼 세종시 소재 주택을 팔았던 윤성원 청와대 국토교통비서관이 수중에 남긴 집은 강남구 소재 ‘경
[공직자 재산공개]정부 고위공직자 재산 평균 13억300만원···77.5%가 ‘증가’
정부 고위공직자의 재산이 지난 1년간 평균 8600만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신고 재산은 13억300만원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020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을 26일 0시 관보를 통해 공개했다. 관보에 따르면 정부 고위공직자 1865명이 지난해 말 기준 본인 및 가족 명의로 신고한 재산은 1인당 평균 13억3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해당 공직자들이 종전에 신고한 재산에 비해 1인당 평균 8600만원가량 증가한 금액이다. 재산총액을 기준으로 보면
[공직자 재산공개]고위공직자 재산 ‘1위’는 주진숙 영상자료원장 179억···김종갑 한전 사장 137억 ‘2위’
정부 고위공직자 1865명 중 재산총액 1위는 179억3000여만원을 신고한 주진숙 한국영상자료원 원장이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8일 공개한 ‘2020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보면 작년 말 기준 주 원장의 재산은 179억3160만원으로 전년보다 1억2268만원 늘었다. 주 원장에 이어 김종갑 한국전력공사 사장(137억2979만원), 김창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의원(133억942만원), 성중기 서울시 의원(132억3119만원),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126억7357만원), 문용식 한
[카드뉴스] 개돼지에서 설치류까지, 국민이 ‘동물도감’인가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 물난리 속 외유성 유럽 연수로 질타 받은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최근 청주 KBS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설치류인 레밍, 우두머리 쥐를 따르다 무리 전체가 절벽에서 떨어지는 모습 때문에 ‘집단자살 나그네쥐’로도 불립니다. 그러니까 ‘대한민국 국민 = 집단적으로 설치는 설치류’란 것. 국민을 향한 공직자의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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