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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현대중공업그룹, 두산인프라 인수 가능성 높게 보는 이유
오는 28일 두산인프라코어 매각 예비입찰에 시장의 관심이 높아졌다. 현대중공업그룹은 계열사인 현대건설기계를 통해 인프라코어와 경쟁을 펼치고 있는 만큼, 국내 대기업 중 인수 후보 일순위로 꼽힌다. 현대중공업그룹이 두산인프라코어 인수전에 뛰어들 유력한 후보로 시장에서 거론되는 이유는 국내 건설기계 2위 업체의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자금 여력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일각에선 한화그룹의 인수 참여 가능성을 제기
현대건설기계 공기영號, 아시아 시장 공략한다
현대건설기계 공기영호가 아시아 시장 개척에 나섰다. 그동안 공 사장은 국내를 넘어 해외 매출처 다변화를 강조해왔다. 그는 세계적인 추세가 건설기계 주문이 늘어나는 상황으로 이를 활용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한 것. 3일 현대중공업그룹의 건설장비 계열사 현대건설기계는 최근 서울 중구 DGB금융센터에서 DGB금융지주와 ‘글로벌 금융사업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 지역 고객이 굴착기나 휠로더 등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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