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공급망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상세검색

불 붙은 '바이오' 패권경쟁···'이것' 준비 필요한 이유

제약·바이오

불 붙은 '바이오' 패권경쟁···'이것' 준비 필요한 이유

반도체 분야를 중심으로 본격화된 기술패권 경쟁이 바이오산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중국 바이오기업을 겨냥한 '생물보안법안'(Biosecure Act)이 미국 하원을 통과하는 등 보호무역주의 및 자국 우선주의 정책 기조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바이오기업들이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며 업계의 기대감은 높아지고 있다. 다만 공급망에서 요구하는 ESG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면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거래에서 배제

IPEF 공급망 협정 미·일·싱가포르 등 5개국 내달 발효

일반

IPEF 공급망 협정 미·일·싱가포르 등 5개국 내달 발효

미국이 주도하고 한국 등 14개국이 참여하는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의 공급망 협정이 다음 달 일부 국가에서 처음 발효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31일 보도자료를 통해 IPEF 공급망 협정(필라2)이 미국, 일본, 싱가포르, 피지, 인도 등 5개국에서 내달 24일 발효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5개국 이상이 비준서를 IPEF에 기탁하면 그로부터 30일 뒤 협정이 발효된다는 협정 규정에 따른 것이다. 2022년 12월 협상 시

LS에코에너지, 국내 첫 희토류 산화물 계약···공급망 선점

전기·전자

LS에코에너지, 국내 첫 희토류 산화물 계약···공급망 선점

LS에코에너지가 국내 업체로는 처음으로 대규모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시작한다. LS에코에너지는 10일 베트남 광산업체와 '희토류 산화물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광산을 소유한 업체와 직접 계약함으로써 희토류 공급망을 선점하고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흥틴 미네랄(Hung Thinh Mineral)社가 정제한 네오디뮴, 디스프로슘 등을 국내외 영구자석 업체 등에 공급할 계획이다. 회사 측은 올해 200톤을 시작으로

수출입은행, 포스코인터내셔널 등과 공급망 안정화 지원 협약

수출입은행, 포스코인터내셔널 등과 공급망 안정화 지원 협약

한국수출입은행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공급망 안정화를 지원한다. 13일 수출입은행은 포스코인터내셔널, S&S INC와 '공급망 안정화, 상생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공급망 내 국내 기업의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 ▲대·중소기업 간 상생경영 강화 ▲온라인 공급망 팩토링 프로그램을 통한 수출 활성화 촉진 지원(5000억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수은은 온라인 공급망팩토링 시스템과 기

바이든 IRA 압박에···양향자 "한국, EU·일본과 공조로 대응해야"

바이든 IRA 압박에···양향자 "한국, EU·일본과 공조로 대응해야"

"세계는 과학기술이 외교이고 안보이자 국방인 시대다. 한국은 과학기술 패권국가로 나아가야 하는 사명 앞에 놓여있다." 양향자 국회 반도체특위 위원장은 28일 오전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마련한 '반도체·인플레이션 감축법(IRA) 등 미국 공급망 재편과 한국의 대응 전문가 간담회'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양 위원장은 "IRA가 한국과 미국 기업·제품간 차별을 금한 NT(내국민대우) 조항과 한국에 대한 MFN

반도체 산업에 1조원 투자···공급망 강화 3조2000억원

[2023예산안]반도체 산업에 1조원 투자···공급망 강화 3조2000억원

정부는 내년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확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1조원을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글로벌 공급망 대응역량 강화에도 3조2000억원을 투입한다. 정부는 30일 국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부는 미중 갈등을 비롯한 반도체 기술 패권 경쟁에 대응해 메모리 반도체 초격차 유지 및 시스템 반도체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내년에 1조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반도체 인력 양성을 위해 특성화학과를 확대하고 반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