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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검색결과

[총 1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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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해진 고지혈증 치료제 R&D···'복합제' 제네릭부터 '원료 국산화'까지

제약·바이오

치열해진 고지혈증 치료제 R&D···'복합제' 제네릭부터 '원료 국산화'까지

국내 고지혈증 치료제 시장에서 연구개발(R&D)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JW중외제약의 '리바로젯'을 둘러싼 제네릭 경쟁이 치열하다. 리바로젯은 이상지질혈증을 치료하는 성분인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결합한 2제 복합제로 2021년 10월 출시됐다. 스타틴 제제 피타바스타틴과 에제티미브를 조합한 국내 첫 개량신약이다. 유비스트에 따르면 출시 직후인 2022년 31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지난해 12월 기준 누적 매

'스타틴' 복용 강도 높을수록 심혈관계질환 예방 ↑···'당뇨 연관성'은 미흡

제약·바이오

'스타틴' 복용 강도 높을수록 심혈관계질환 예방 ↑···'당뇨 연관성'은 미흡

지질저하제(스타틴) 복용 강도가 높을수록 주요 심혈관계질환 예방 효과가 높고, 새로운 당뇨 발생률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고대구로병원 심혈관센터 연구팀(순환기내과 이지은, 최자연, 나승운 교수)에 따르면, 스타틴 계열의 지질저하제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 콜레스테롤을 낮출 뿐 아니라 혈관을 건강하게 해 협심증, 심근경색, 뇌경색과 같은 심뇌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낮추는 약이다. 급성 심근경색 및 협심증 환자

대웅, 고지혈증 치료제 국산화 프로젝트 주관사 선정···'자급률 제고' 목표

제약·바이오

대웅, 고지혈증 치료제 국산화 프로젝트 주관사 선정···'자급률 제고' 목표

대웅은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대웅테라퓨틱스 등 대웅 그룹 계열사 3곳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년 소재부품기술개발 사업'에서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해외 의존도가 높은 고지혈증 치료제 원료의약품의 국산화를 목표로 하며, 이를 통해 국내 의약품 자급률을 높이고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고지혈증 치료제는, 현재 국내 자급률이 13% 수준에 불과해 약 87%를 해외에서 수입하고 있다. 팬데믹 같은 글로

R&D에 실적까지 챙긴다···한미약품, 두 토끼 잡을까

R&D에 실적까지 챙긴다···한미약품, 두 토끼 잡을까

한미약품이 올해 신약개발 성과와 실적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것으로 보인다. 24일 컴퍼니가이드에 따르면, 한미약품의 3분기 컨센서스는 매출액 33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7%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영업이익은 3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일부 증권가에선 한미약품의 3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유안타증권은 한미약품의 3분기 매출액을 341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8%, 영업이익은

GC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 출시

GC녹십자,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 출시

GC녹십자는 복용 편의성을 높인 고혈압·고지혈증 4제 복합제 '로제텔핀'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로제텔핀'은 고혈압 치료 성분인 텔미사르탄, 암로디핀과 고지혈증 치료 성분인 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 성분을 한 알에 담은 전문의약품이다. GC녹십자는 지난 5월에 출시된 3제 복합제(로수바스타틴, 에제티미브, 텔미사르탄) '로제텔' 출시에 이어 암로디핀 성분이 추가된 4제 복합제 '로제텔핀'을 출시해, 고혈압·고지혈증 환자들에게 효과적인

대웅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아시아 진출···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

대웅제약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 아시아 진출···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

대웅제약이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손잡고 자체 개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젯정'을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4개국에 진출시킨다. 대웅제약은 27일 한국아스트라제네카와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인도네시아·태국·필리핀·말레이시아에서의 크레젯 라이선스아웃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삼성동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전승호 대웅제약 대표 및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 김상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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