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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장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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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본계약 체결했지만···‘점령자’ 강영권의 ‘위험한 입’

쌍용차 본계약 체결했지만···‘점령자’ 강영권의 ‘위험한 입’

지난 2009년 발생한 ‘쌍용자동차 대량 정리해고 사태’는 여전히 한국 산업계의 상처로 남아있다. 쌍용그룹 자동차 계열사이던 쌍용차는 1997년 IMF 외환위기로 대우그룹에 넘어갔다. 하지만 대우그룹은 인수 1년 만에 부도를 맞았고, 2004년 중국 상하이자동차가 세 번째 주인이 된다. 상하이차의 속내는 따로 있었다. 쌍용차의 독보적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기술탈취였다. 상하이차는 소기 목적을 달성한 뒤, 인수 5년 만인 2009년 쌍용차의 법정

대한항공·아시아나 4개 노조 “노사정 회의체서 고용보장 논의해야”

대한항공·아시아나 4개 노조 “노사정 회의체서 고용보장 논의해야”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노동조합이 3일 “노사정 회의체에서 인수·합병에 따른 고용안정 대책을 논의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 대한항공직원연대지부,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 아시아나항공 노조 등 양사 4개 노조로 구성된 대한항공-아시아나 노동조합 공동대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배제하고 한진칼의 산업은행에 대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실시됐다”며 “노사정 협의 없는 일방적

자리지킨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조직 안정’ 최우선 과제

자리지킨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조직 안정’ 최우선 과제

김창권 롯데카드 사장이 롯데카드를 계속해서 이끌게 됐다. 롯데카드 매각 작업이 끝난 뒤 처음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유임을 결정했다. 조직 안정을 우선에 둔 조치로 풀이된다.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카드업계에서 글로벌 성과는 물론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김 사장은 이달 초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유임됐다. MBK파트너스‧우리은행 컨소시엄이 롯데카드 인수를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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