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기흥구 고매2지구 31만㎡ 지적재조사 완료
용인시(시장 백군기) 기흥구는 고매동 202-2번지 일대 고매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을 착수한지 1년 6개월만에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지적재조사는 100여년전 만든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바꾸는 국책사업으로 실제 토지현황과 일치되지 않는 도면의 경계를 바로잡는 것이다. 기흥구는 지난해 1월부터 고매2지구 지적공부와 실제 토지 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지역에 대해 토지이용 현황에 맞게 경계를 조정하고 건축물이 경계에 저촉된 경우 소유자간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