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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열사 검색결과

[총 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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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문의 단빛재단, 내년 3월까지 효성 계열사 주식 전량 처분

재계

조현문의 단빛재단, 내년 3월까지 효성 계열사 주식 전량 처분

효성가(家) 차남 조현문 전 효성 부사장이 설립한 단빛재단이 출연받은 효성그룹 주식을 모두 처분한다. 단빛재단은 내년 3월 31일까지 효성 계열사 주식 전량을 장내 매도한다고 8일 공시했다. 처분 대상은 ▲효성티앤씨 보통주 14만5719주 ▲효성중공업 보통주 13만9868주 ▲효성화학 보통주 4만7851주 등이다. 금액으로는 총 844억원에 이른다. 단빛재단 측은 처분 목적에 대해 "공익법인 목적의 사업, 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현문 전

삼성 준감위, 내일 7개 계열사 대표 간담회···한경협 회비 등 논의

재계

삼성 준감위, 내일 7개 계열사 대표 간담회···한경협 회비 등 논의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감위)가 삼성전자 등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만나 경영 현안을 논의한다. 21일 연합뉴스와 재계에 따르면 이찬희 위원장 등 삼성 준감위원은 오는 22일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정례회의를 마친 뒤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옮겨 7개 관계사 최고경영진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자리엔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최윤호 삼성SDI 사장,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황성우 삼성SDS 사장, 홍원학 삼성

'전자계열사 노동자 건강 위험' 주장에···삼성 "명백한 허위" 반박

전기·전자

'전자계열사 노동자 건강 위험' 주장에···삼성 "명백한 허위" 반박

삼성 전자계열사 노동자가 정신·신체적으로 문제를 겪고 있다는 노동계의 주장에 삼성전자가 허위사실이라며 정면으로 대응하고 나섰다. 삼성전자는 4일 홈페이지 뉴스룸에 게재한 반박자료를 통해 해당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내놨다. 이는 전국금속노동조합과 삼성전자노동조합이 국회에서 발표회를 열고 삼성전자서비스와 삼성전자판매, 삼성SDI, 삼성전자 사업장 등의 노동안전보건 실태 조사 보고서를 공개한 데 따른 조치다. 노조 측

KB금융, 8개 계열사 CEO 1곳 빼고 유임···'변화보단 안정' 택한 윤종규

KB금융, 8개 계열사 CEO 1곳 빼고 유임···'변화보단 안정' 택한 윤종규

올해 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던 KB금융지주 계열사 대표이사 8명 가운데 7명이 유임됐다. 내년 3연임 체제의 마지막 해를 앞두고 있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변화보다 안정에 방점을 뒀다는 평이다. KB금융지주는 15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대추위')를 개최하고, KB증권 등 8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추천된 후보는 12월 중 해당 계열사 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의 최종 심사 및 추천을 통해 주주총회에서 확정

올해만 계열사 30개 늘린 SK그룹···"새 먹거리 발굴과 지속 성장"

올해만 계열사 30개 늘린 SK그룹···"새 먹거리 발굴과 지속 성장"

올해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계열회사 변동 현황 조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SK그룹에 편입된 회사가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SK는 주로 친환경 사업 위주의 기업을 인수하거나 신설했다. 주요 5대 그룹에서도 계열사만 2배 이상 많다. 최태원 회장이 등기이사로 복귀한 2016년부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기조가 짙어졌고 그에 따른 사업 외연이 확장됐다. 이와 관련해 SK 측은 신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으로 풀이했다. 10일 공정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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