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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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검색결과

[총 16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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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은 과학' MZ 조폭들의 2024년 근황

소셜

[카드뉴스]'문신은 과학' MZ 조폭들의 2024년 근황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조직폭력배는 해마다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신 통계를 살펴보면, 조폭의 활동에서도 변화가 있다는 걸 알 수 있죠. 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경찰 관리 대상에 포함된 조폭은 5662명입니다. 조직 수는 208개였죠. 이는 지난 2020년 5211명에 비해 451명(8.6%) 늘어난 수치입니다. 조직 수도 206개에서 2개 늘어났습니다. 전국에서 조폭이 가장 많은 지역은 경기이며 30개의 조직에서 813명의 조직원이 속해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삼성전자, 다음달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대상 '할인 프로모션'

전기·전자

삼성전자, 다음달 군인·경찰·소방 공무원 대상 '할인 프로모션'

삼성전자가 10월 한 달간 직업군인과 경찰, 소방, 교정, 해양경찰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K-히어로 페스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군의 날(1일) ▲경찰의 날(21일) ▲소방의 날(11월 9일) 등을 앞두고 국가 안보와 국민을 위해 일하는 공무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삼성전자는 행사 기간 중 ▲TV ▲냉장고 ▲에어컨 ▲청소기 ▲식기세척기 ▲태블릿 ▲노트북 등 인기 제품을 기준가 대비 최대 50% 할인된

김호중, 혐의 다 인정되면 처벌은? 과거 판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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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김호중, 혐의 다 인정되면 처벌은? 과거 판례 보니

가수 김호중이 뺑소니 혐의로 조사받고 있습니다. 9일 밤 강남구 한 도로에서 자신의 SUV로 반대 차선 택시를 들이받고 그대로 달아난 건데요. 사고 2시간 뒤 김호중의 매니저가 김 씨의 옷을 입고 경찰서에 나타나 본인이 운전했다며 자수했지만, 이게 거짓으로 드러났죠. 실제 운전자인 김호중은 사고 17시간 후 경찰서로 왔는데, 혈중 알코올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단, 이 과정에서 김호중이 매니저에 "경찰에 대신 출석해달라"고 직접 요구한 녹취

네비웍스, 경찰 치안 시스템 강화 위한 가상훈련 플랫폼 개발

일반

네비웍스, 경찰 치안 시스템 강화 위한 가상훈련 플랫폼 개발

악성 범죄 급증으로 경찰 치안 시스템 강화가 요구되는 가운데 경찰관의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가상 플랫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가상훈련 플랫폼 전문기업 네비웍스는 경찰청 주관 아래 '확장현실(XR) 기반 복합테러 대응 교육‧훈련 테스트 베드 구축'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비웍스는 상반기 경찰 중형훈련장 실내시설 구축이 완료되는 대로 경찰청 실증 작업을 거쳐 경찰 가상훈련을 테스트할 예정이다. 경찰 가상훈련은 총 12가지

벌떼입찰 논란, 행정인가 정치적 쇼잉인가

데스크 칼럼

[김성배의 건썰]벌떼입찰 논란, 행정인가 정치적 쇼잉인가

"(경찰이) 이번(벌떼입찰 관련)에도 회사 여기저기를 털더라구요. 저희도 (경찰이나 검찰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하도 여러번 털려봐서 아는데 본래 사정기관이 제대로 압수수색에 나설 때는 이미 회사 내부 핵심인물을 비롯해 털어갈 자료 다 미리 정해놓고 한날에 한꺼번에 가져가요. 이렇게 시간 질질 끌지 않아요. 솔직히 말해서 (벌떼입찰이) 편법이지 불법은 아니거든요. 별 방법이 없을텐데. 이번에도 쇼잉(보여주기식 행정)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

절도범 잡으러 갔다가 컵라면 사 주고 온 경찰, 왜?

[소셜 캡처]절도범 잡으러 갔다가 컵라면 사 주고 온 경찰, 왜?

무인점포 도둑질 뉴스 보셨을 텐데요. 최근 절도범을 잡으러 간 경찰이 되레 절도범을 도와줘 화제입니다. 22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일주일간 범천동 무인점포에서 총 16차례의 절도사건이 있었는데요. 피해 물품은 라면·쌀·생수 등 생필품, 금액은 모두 합쳐 8만원 정도였습니다. 경찰은 CCTV를 추적해 용의자 A씨(50대·여)를 특정하고 그가 거주하는 인근의 한 고시원을 찾아갔습니다. 하지만 A씨의 상황을 본 경찰은 안타까운 표

쓰러진 시민 두고 촬영만···골든타임 허비 논란 '경찰들'

[이슈 콕콕]쓰러진 시민 두고 촬영만···골든타임 허비 논란 '경찰들'

경찰관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MB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북 군산에서 한 50대 남성이 길을 걷다 주저앉더니 쓰러졌는데요. 신고를 받고 두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경찰관들은 곧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명은 환자의 주머니에서 신분증을 찾았고, 다른 한 명은 현장을 촬영했습니다. 결국 10분 가까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한 남성.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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