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정부 경제정책]경제성장률 2.6% 전망···방역 해제·추경 효과 하반기 개선
새 정부가 올해 경제 성장률을 2.6% 성장을 전망했다. 방역조치 해제와 추가경제예상 효과 등으로 하반기 이후 점차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정부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정부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정부는 IT 등을 중심으로 양호한 수출 흐름을 유지하겠으나, 기저 영향ㆍ글로벌 경기둔화 등으로 증가세는 점차 둔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 경우 공급망 차질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대외 불확실성 확대 등으로 부진이 지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