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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정상화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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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쇄신' 칼 빼든다···지배구조 '낙제점' 극복할까

식음료

남양유업, '쇄신' 칼 빼든다···지배구조 '낙제점' 극복할까

오너리스크로 몸살을 앓던 남양유업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로 넘어가면서 과거 청산을 본격화한다. 남양유업은 준법 윤리 경영을 강화해 과거 경영 체제의 잘못된 관행을 손절하고 경영 정상화 및 신뢰 회복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남양유업은 올해 처음 발간한 기업 지배구조 보고서에서 핵심지표 준수율 27.6%를 달성해 사실상 지배구조 '낙제점'을 받은 바 있다. 올해 새 주인 한앤코가 고강도 쇄신을 선언하면서 새로운 기업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결별···'한앤코 체제' 막 오른다

식음료

남양유업, 홍원식 회장과 결별···'한앤코 체제' 막 오른다

남양유업이 창립 1964년 이후 60년 만에 오너 경영 체제를 벗어난다. 남양유업은 29일 오전 9시 서울 강남구 1964빌딩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윤여을 한앤컴퍼니 회장 등 4명을 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날 주총에서는 윤여을 한앤코 회장과 배민규 한앤코 부사장을 남양유업의 기타비상무이사로, 이동춘 한앤코 부사장은 임시 의장 및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사외이사로는 이명철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이사장을 신규

마지막까지 버티는 홍원식···'뉴 남양' 출범 막바지 진통

식음료

마지막까지 버티는 홍원식···'뉴 남양' 출범 막바지 진통

남양유업이 '뉴(NEW) 남양' 출범을 앞두고 경영 정상화를 위한 준비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지난달 남양유업의 최대주주가 한앤컴퍼니로 교체됐으나 홍원식 남양유업 회장의 협조가 이뤄지지 않아서다. 이에 한앤코는 법적 절차로 대응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2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모펀드 운용사 한앤컴퍼니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한앤코 임원들을 남양유업 신규 이사로 선임하는 내용 등을 담은 임시 주주총회 의안을 정기 주주

한국지엠, 올해 신차 6종 낸다···경영정상화·흑자전환 자신

자동차

한국지엠, 올해 신차 6종 낸다···경영정상화·흑자전환 자신

한국지엠(GM)은 올해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비롯해 총 6종의 신차를 출시한다. 또 동서울서비스센터 신축 등 고객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사업 효율성을 높여 흑자전환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국지엠은 3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새해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회사가 밝힌 2023년 주요 사업 전략에는 ▲차세대 글로벌 신제품의 전 세계 출시 ▲내수시장에 새로운 쉐보레 브랜드 전략 도입 ▲GMC 도입을 통해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올해 경영정상화 기반 재구축 총력"

재계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 "올해 경영정상화 기반 재구축 총력"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는 올해 '경영정상화 기반 재구축'을 목표로 기단과 재무 경쟁력 강화, IT 시스템 고도화, ESG 경영 확대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20일 제주항공에 따르면 김이배 대표는 전날 열린 창립 18주년 기념식에서 "여전히 불투명한 국제 정세와 경기 상황에 대한 예측과 대비가 필요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중단거리 중심의 노선 경쟁력 회복, 안전운항 관리 체계와 고객 경험 개선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복

쌍용차 토레스, 경영정상화 볼쏘시개 '흥행' 돌풍···사전계약 첫날 1만2000대↑

쌍용차 토레스, 경영정상화 볼쏘시개 '흥행' 돌풍···사전계약 첫날 1만2000대↑

쌍용자동차 토레스가 흥행 돌풍을 일으키면서 경영정상화의 불쏘시개 역할을 하고 있다. 토레스의 첫날 계약대수는 쌍용차가 출시한 신차 사전계약 물량 중 역대 최고 기록이다. 15일 쌍용차에 따르면 지난 13일 사전계약에 돌입한 신차 토레스(TORRES)의 첫날 계약대수가 1만2000대를 돌파했다. 기존 사전계약 첫날 역대 실적은 지난 2005년(10월) 출시한 액티언 모델의 3,013대였으며, 2001년 출시된 렉스턴이 1,870대, 2017년의 G4 렉스턴이 1,254대

대한항공, 경영정상화 먹구름 ‘플랜B’ 있나

대한항공, 경영정상화 먹구름 ‘플랜B’ 있나

대한항공의 경영정상화 플랜에 먹구름이 끼고 있다. 종로 송현동 부지 매각의 철회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플랜B’를 준비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29일 재계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전날 송현동 부지를 매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의사를 밝혔다. 발단은 서울시의 공원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안으로 이 부지에 문화공원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대대적으로 공표했다. 자체감정평가와 예산확보, 대금납부까지 약 2년 가량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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