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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승계 검색결과

[총 3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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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재계

[LX 3주년 明暗]장남 구형모의 미미한 존재감···경영 승계 '안갯속'

독립경영 3년차를 맞은 LX그룹의 또 다른 문제는 오너일가(家) 구형모 LX MDI 사장의 미미한 존재감에서 출발한다. 올해 만 73세인 구본준 그룹 회장(1951년생)의 나이를 고려했을 때 세대교체가 시급하지만 당장 후계자가 보이지 않는 탓에 늘 승계를 둘러싼 의구심에 시달리고 있다는 점이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구본준 회장의 장남 구형모 씨는 LX홀딩스 자회사 LX MDI를 이끌며 일종의 경영수업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를 향한 외부의 시

BNK금융, CEO 경영승계 방식 확정···"자문기관서 외부 후보 추천"

BNK금융, CEO 경영승계 방식 확정···"자문기관서 외부 후보 추천"

차기 회장 인선 절차에 돌입한 BNK금융그룹이 자문기구를 통해 외부 후보군을 물색한다. BNK금융지주는 18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절차 추진 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먼저 임추위는 최고경영자 경영승계 계획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종 CEO 후보자를 선정하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CEO 내부 후보군 9명 외에 외부 자문기관 2개 업체의 추천을 통해 외부 후

제약·바이오 주총 관전포인트···'수장교체·현금배당' 눈길

제약·바이오 주총 관전포인트···'수장교체·현금배당' 눈길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열리기 시작한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성을 보여준 만큼 주요 기업들의 안건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 ◇빅3 바이오사…작년 역대 최대 매출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국내 빅3(SK바이오사이언스‧셀트리온‧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기업들은 이번 주총에서 영업실적을 보고하고 이사선임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빅3 바이오기업 중 가장

“플랫폼 경쟁력 키워라” 상장 앞두고 몸값 불리는 CJ올리브영

“플랫폼 경쟁력 키워라” 상장 앞두고 몸값 불리는 CJ올리브영

올해 기업공개(IPO)를 앞둔 CJ올리브영이 플랫폼 경쟁력 강화에 매진하며 본격적인 몸값 불리기에 나섰다. ‘옴니채널 플랫폼’으로의 전환과 동시에 글로벌 영역 확장으로 밸류업(Value-up) 작업도 탄력을 받을 것이란 시각이다. CJ그룹 경영 승계 지렛대라는 뚜렷한 목적도 있다.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가 높아질수록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자녀인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전략기획1담당과 이경후 CJENM 부사장이 보유하고 있는 지분

‘CJ 3세’ 경영승계 핵심株···몸값 올리기 집중

‘CJ 3세’ 경영승계 핵심株···몸값 올리기 집중

올해 기업공개(IPO)를 예고한 CJ올리브영이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몸집 불리기에 나섰다. CJ올리브영의 몸값이 올라야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두 자녀인 장녀 이경후 CJ ENM 경영리더와 장남 이선호 CJ제일제당 글로벌비즈니스담당 경영리더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 가치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들은 보유한 CJ올리브영 지분을 향후 CJ그룹 경영승계 지렛대로 활용할 전망이다. CJ올리브영은 Health & Beauty(이하H&B) 스토어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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