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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 검색결과

[총 32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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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모두 일감 확보 '빨간불'···건설업계 실적 비상

부동산일반

국내·외 모두 일감 확보 '빨간불'···건설업계 실적 비상

건설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이 일감 확보에 애를 먹고 있다. 국내 주택건설 실적이 신통치 않은 가운데 기대를 걸었던 해외에서도 수주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쉬운 흐름을 보이고 있다. 19일 해외 건설협회에 따르면 올해 1~8월 해외건설 누적 수주액은 179억5673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219억3243만달러) 대비 81.9% 수준에 그쳤다. 연도별 동기간 실적과 비교하면 약 162억달러를 거둔 2021년 이후 가장 작은 규모다. 이는 정부가 세웠던 올

건설경기 침체에도 상생경영 나선 건설사들

건설사

건설경기 침체에도 상생경영 나선 건설사들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추석을 맞아 동반성장과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협력사에 각종 대금을 조기에 지급하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18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국내 다수의 건설사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의 거래 대금을 앞당겨 지급에 나섰다. 우선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현금 수요가 많은 연휴 기간 내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완화를 돕기 위해 당초 지급일 보다 보름(15일) 일찍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삼성물

"불황에도 미래 준비"···건설업계 추석 전 채용 빗장 푼다

건설사

"불황에도 미래 준비"···건설업계 추석 전 채용 빗장 푼다

건설사들이 대형사와 중견사 가리지 않고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 건설사들은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사업 부문별 인재 확보를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이달 23일 오후 5시까지 '2025년 신입사원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 모집 분야는 ▲토목(설계·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토목·조경·영업) ▲플랜트(기계·화공·전기·토목·건축)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 일반(사업관리)

쏟아지는 도시정비 완화책에 건설업계 영업 전략도 변화 조짐

도시정비

쏟아지는 도시정비 완화책에 건설업계 영업 전략도 변화 조짐

건설업계가 도시정비 사업에 대한 영업 전략에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8‧8대책 등 재개발‧재건축 완화정책으로 인해 추진준비위원회 혹은 예비추진위원회 같은 예비단계에서 사전영업에 대한 중요성이 커질 것으로 예상돼서다. 최근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관련 정책이 연이어 쏟아지고 있다. 정부는 지난 8일 일명 '8‧8대책'으로 불리는 주택공급 활성화 대책을 내놨다. 서울시도 이에 발맞춰 공시지가에 따라 임대주택을 줄여주는 정비사업 보정계수

대형건설사도 지방 분양시장선 잇따라 낙제점

건설사

대형건설사도 지방 분양시장선 잇따라 낙제점

부동산시장 침체로 대형건설사들의 브랜드 아파트마저 지방 분양시장에서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저조한 청약경쟁률로 미달 상태가 잇따르고 있다. 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건설이 분양한 구미 더퍼스트 힐스테이트는 청약접수 결과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현재 분위기 속에서 선방했다는 평가가 많지만, 보통 시장에서는 3대 1의 청약경쟁률 이상은 기록해야 계약이 원만하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완판까지는 시일이 걸릴 것으로

"물 새고, 갈라지고" 하자 지옥에 빠진 건설업계

건설사

[NW리포트]"물 새고, 갈라지고" 하자 지옥에 빠진 건설업계

최근 국내 건설업계가 연이은 하자 문제로 홍역을 앓고 있다. 특히 대형 건설사들이 시공한 단지들에서도 하자 문제가 잇따르면서 논란이 끊이질 않고 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가 공개한 건설사별 하자 현황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연평균 4300여 건의 하자 분쟁 사건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는 ▲2019년 3954건 ▲2020년 4173건 ▲2021년 4717건 ▲2022년 4370건 ▲2023년 3313건이다. 하자 판정 심사를 받은 총 1만1803건 중 실제 하

건설 오너들 '제2중국' 베트남 정조준

건설사

건설 오너들 '제2중국' 베트남 정조준

건설사 오너가들이 베트남 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직접 베트남을 방문해 현지 고위 공직자와 개발사업과 관련한 협력을 논의하기도 하고 방한한 고위 공직자를 찾아 적극적인 관심을 요청하기도 했다. 우선 대우건설의 '1호 영업맨' 정원주 회장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초청으로 방한한 베트남 팜 민 찐 총리를 예방하고 현지 사업 확대를 비롯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정 회장은 "진행 중인

주요 건설사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 2조원대 '적자'

일반

주요 건설사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 2조원대 '적자'

공사비 상승 등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들의 올해 1분기 영업활동 현금흐름이 2조 3천억 원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연합뉴스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등록된 시공능력 평가 50위 건설사 중 1분기 보고서를 제출한 30곳(다른 사업 비중이 큰 삼성물산·한화 제외)의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이들 기업의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활동 현금흐름 총액은 -2조3천169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적자 폭이 2배 가까이 커

 "평가 기준 세분화 기대" vs "핵심은 분양···수요도 살려야"

부동산일반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평가 기준 세분화 기대" vs "핵심은 분양···수요도 살려야"

정부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연착륙 방안에 대해 건설업계와 일부 부동산 전문가들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하반기부터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을 포함 4차례 이상 PF 금융시장 안정 대책이 나오긴 했으나, 올해 매달 O 월 부동산 위기설이 터지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한참 늦은 만시지탄 대책인 데다 정작 가장 핵심인 침체된 부동산 경기를 살리려는 분양 관련 대책 등 수요진작책도 필요했는데 이는 빠져있기 때문. 다만

 "영향 최소화"···신규자금 공급시 건전성 규제완화

은행

[부동산 PF 정상화 방안] "영향 최소화"···신규자금 공급시 건전성 규제완화

금융당국이 부실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을 판별·지원을 통한 시장 정상화에 나섰다. PF 사업성 평가 기준을 개선해 사업성이 충분한 정상 사업장은 공공·민간의 자금을 공급해 지원하고, 사업성이 부족한 곳은 PF 시장참여자가 스스로 재구조화 및 정리를 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자금과 인센티브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위원회는 13일 이같은 내용이 담긴 '부동산 PF의 질서 있는 연착륙을 위한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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