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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조선소 검색결과

[총 4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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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대형조선소 협력업체 직원 추락사···중대재해 여부 조사

중공업·방산

거제 대형조선소 협력업체 직원 추락사···중대재해 여부 조사

경남 거제 대형조선소에서 협력업체 직원이 작업 도중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26분쯤 한화오션 거제작업장 내 플로팅 독(부선거)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 A 씨(40대)가 약 30m 높이에서 떨어졌다. A 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오후 11시 23분쯤 끝내 사망했다. 해양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와 중대재해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한화오션은 사과문을 통해 "올해 들어 안타까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伊 가스텍서 전사적 마케팅 나선다

삼성중공업 정진택號, 伊 가스텍서 전사적 마케팅 나선다

삼성중공업 정진택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총출동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가스텍에 참가하여 전사적 마케팅에 나선다. 5일 삼성중공업에 따르면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에서 210㎡(약 64평) 규모의 단독 전시관을 마련하고 최근 수요가 급증하는 LNG 운반선, FLNG(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 제품 소개와 함께 액화수소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이산화탄소 포집·저장(OCCS) 시스템 등 첨단 에너

2Q 영업손실 2558억원 '삼성重' 하반기 수익성 중심 항해(종합)

2Q 영업손실 2558억원 '삼성重' 하반기 수익성 중심 항해(종합)

삼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255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반기 수익성 중심 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29일 삼성중공업은 2022년 2분기 매출 1조4262억원, 영업이익 손실 2558억원의 잠정 경영실적을 공시를 통해 밝혔다. 올해 2분기 매출은 러시아 프로젝트의 매출 차질 발생 영향으로 직전분기 1조4838억원 대비 4% 감소했다. 올해 초 러시아 사태 발생 이후 설계 단계였던 러시아 프로젝트들에 대한 향후 진행방향에 대해 발주처와 협의 과정에서 생산 착수가

정진택 삼성重 사장 "탄소중립 기술 활용 제품 개발 집중"

정진택 삼성重 사장 "탄소중립 기술 활용 제품 개발 집중"

정진택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7일 미래 신사업 역량 강화 일황인 원자력 발전 설비 개발에 대해 "삼성중공업은 수소,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에서부터 원자력까지 탄소중립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며 "혁신적인 제품 선점으로 미래 사업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삼성중공업의 탄소중립 제품군 확대를 통한 미래 신사업에 대한 지표다. 이날 삼성중공업은 용융염원자로 개발사인 덴마크 시보그(Seaborg)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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