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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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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내년 3월 이후 재개···"부당이득 50억 넘으면 무기징역"

증권일반

공매도, 내년 3월 이후 재개···"부당이득 50억 넘으면 무기징역"

국민의힘과 정부가 현행 공매도 금지 조치를 내년 3월 말까지로 연장했다. 내년 3월 공매도 전산시스템 구축 이후 개인과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거래 조건은 같아지고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제재는 부당이득액에 따라 최대 무기징역까지 대폭 강화된다. 13일 정부와 국민의힘은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을 주제로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민당정협의회에서 합의된 공매도 제도개선 방안 최종안에 따르면

 코스피, 개인 ‘4조 순매수’에도 2%대 하락

[장중 시황] 코스피, 개인 ‘4조 순매수’에도 2%대 하락

26일 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의 4조원이 넘는 매수 공세에도 3130선까지 밀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차익실현을 위해 매물을 대거 쏟아내면서 지수에 부담을 줬다. 이날 오후 2시 5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86포인트(2.15%) 떨어진 3140.13을 가리키고 있다. 증시 강세를 이끌어왔던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주들이 전반적으로 부진하면서 지수도 급락한 모습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코스피는 외국인 및 기관 동반 순매도세가 수급

상반기 증시 전망 팽팽···‘추가매수vs차익실현’

상반기 증시 전망 팽팽···‘추가매수vs차익실현’

새해에도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매수한 종목을 팔아 차익실현에 나설지, 추가 상승에 베팅해야할지에 대한 고민이다. 전문가들은 연초 증시 변동성이 커지겠지만 최근 순매수 상위 종목에 대해 비중 확대를 추천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사상 최고치로 연말을 마무리한 국내 증시에서 개인 투자자는 지난 12월 한달동안 3조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지난달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가 각각 2

“코스피, 한번은 꺾인다”··· 곱버스 못 놓는 개미들

“코스피, 한번은 꺾인다”··· 곱버스 못 놓는 개미들

코스피가 상승 랠리를 이어가자 지수 하락에 베팅하는 이른바 ‘곱버스’ 수익률이 곤두박질치고 있다. 하지만 개인 투자자들은 국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증시가 곧 조정을 받을거란 믿음으로 인버스 투자를 멈추지 않고 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지난 11월 이후 곱버스로 불리는 ‘KODEX 200선물인버스2X’을 8796억5600만원 어치 순매수했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 우선주(2조

개미는 우선주, 외인은 보통주···엇갈린 삼성전자 포트폴리오

개미는 우선주, 외인은 보통주···엇갈린 삼성전자 포트폴리오

‘7만전자’를 앞둔 삼성전자를 두고 개인과 외국인의 포트폴리오가 엇갈렸다. 최근 3개월간 개인은 삼성전자 우선주를, 외국인은 보통주를 집중 매수했다. 합산 순매수 규모만 3조9000원, 그야말로 ‘폭풍쇼핑’이다. 현재까지 수익률은 연말 특별배당 기대감이 커지며 우선주가 보통주를 앞지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8월27일~11월27일) 개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에서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우다. 개인은 이 기간 삼성

11월 외인·개미 뭘 담았나···수익률 1위는 ‘이 종목’

11월 외인·개미 뭘 담았나···수익률 1위는 ‘이 종목’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11월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동학개미 포트폴리오가 엇갈렸다. 주도주 손바뀜이 일어남에 따라 외국인이 담은 상위 종목은 18.61%의 수익을 낸 반면 개인 투자자는 4.98%의 수익을 내는데 그쳤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내 외국인 투자자가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담은 상위 10개 종목의 평균 수익률은 18.61%이다. 이 기간 코스피 상승률(13.10%)을 5%포인트 이상 웃돌았다. 올해 코스피는 BBIG를 대표한 성장주가 강세를

그들은 누구?···삼성전자 주주 절반은 40·50대

[동학개미운동 석달째]그들은 누구?···삼성전자 주주 절반은 40·50대

삼성전자에 투자한 동학 개미 중의 절반은 40·5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주주 10명 중 6명은 서울과 경기권 등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10주에서 50주 가량에 투자한 이들이 가장 많았다. 7일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삼성전자 주주는 56만8409명으로 나타났다. 이중 개인 소액주주는 56만1449명으로 전체의 98.76%를 차지했고 법인 소액주주가 6864명(1.21%),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89명(0.02%), 기타법인주주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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