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반
KCC, 올해도 노후 주거환경 개선 사업 앞장
KCC가 올해도 노후화된 저층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 '온(溫)동네 숲으로' 사업을 이어간다. KCC는 지난 27일 강북구청, 초록우산, 저층주거지재생사업단과 사업 시작을 알리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협약식엔 김상준 KCC 상무, 이순희 강북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성북구 삼덕마을 23곳의 환경을 개선한 데 이어 올해는 강북구 마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