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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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결제 검색결과

[총 43건 검색]

상세검색

"이젠 진짜 안녕"···LG페이 서비스도 다음달 종료

전기·전자

"이젠 진짜 안녕"···LG페이 서비스도 다음달 종료

LG전자의 모바일 사업 철수 작업도 곧 마침표를 찍을 예정이다. 다음달 LG페이 서비스마저 종료되면 사실상 사후서비스(AS)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마무리된다. 18일 LG전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따르면 LG페이는 오는 7월 31일부로 서비스가 종료된다. 이는 LG전자의 휴대폰 사업 종료 이후 유지기간 3년이 지난데 따른 것이다. 종료되는 서비스 및 이용 불가한 기능들은 카드 등록, 결제, 조회 등 LG페이를 이용한 모든 거래이며 멤버십,

대구은행, 해외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일본까지 확대

은행

대구은행, 해외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 일본까지 확대

DGB대구은행이 모바일 해외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일본까지 확대했다. 대구은행은 iM뱅크를 통해 해외 가맹점에서 모바일 QR·바코드를 스캔해 결제하는 'GLN 해외 간편 결제'를 일본에서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GLN 해외 간편 결제'는 원화 또는 미화에서 현지 통화로 결제 시 환전 수수료와 별도 해외 가맹점 수수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해외 결제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대구은행은 올해 1월부터 서비스를 실시해 태국, 라오스, 대

치열한 페이경쟁···선불충전금, 카카오페이 '압승'

금융일반

치열한 페이경쟁···선불충전금, 카카오페이 '압승'

카카오페이의 선불충전금인 '카카오페이머니' 규모가 금융 플랫폼 가운데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선불충전금은 간편결제 시장에서 플랫폼에 대한 소비자의 충성도를 나타내는 척도로 꼽힌다. 19일 카카오페이가 홈페이지에 공시한 지난달 말 선불충전금 운용 현황에 따르면 카카오페이의 선불충전금(카카오페이머니) 규모는 535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3월 말 선불충전금(4568억원) 대비 17.2% 증가한 수치다. 선불충전금은 소비자들이 특정 플랫

'페이 전쟁' 속 맥 못추는 카드사···간편결제 시장서 고전

카드

'페이 전쟁' 속 맥 못추는 카드사···간편결제 시장서 고전

간편결제 시장에서 삼성페이·애플페이 등 비금융사들의 영향력이 갈수록 확대되는 가운데 대항마로 떠올랐던 카드업계의 '오픈페이'는 도입 1년이 지났음에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지난 13일 발표한 '2023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금액은 일평균 8755억원으로 전년 대비 15% 증가했다. 지난 2020년 간편결제 이용금액이 일평균 4491억원이었던 데 비하면 3년 동안 거의 두 배(95%)가량 시장이 성장한 셈이

작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역대 최대···하루 평균 1조2266억 원

금융일반

작년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역대 최대···하루 평균 1조2266억 원

지난해 전자지급결제 하루 평균 이용규모가 1조2266억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찍었다. 한국은행이 18일 발표한 '2023년 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자지급결제 대행서비스(PG) 이용금액은 일 평균 1조2266억원으로 전년(1조529억원) 대비 16.5% 늘었다. 같은 기간 일 평균 이용건수는 2588만건으로 전년대비 9.4% 증가했다. 거래건수, 규모 모두 연간 기준 통계 작성 이래 최고 수준이다. PG란 전자상거래를 할 때 구매자에게서

삼성페이 손잡으니 결제액 '쑥'···네이버·카카오페이 '오프라인' 쟁탈전

금융일반

삼성페이 손잡으니 결제액 '쑥'···네이버·카카오페이 '오프라인' 쟁탈전

카카오페이가 오는 4월부터 삼성페이와 연동하며 오프라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오프라인 결제 시장은 온라인보다 훨씬 규모가 크지만, 간편결제 확산은 초기 단계라 성장 가능성이 크다. 앞서 삼성페이와 제휴한 네이버페이의 경우 결제액이 급속도로 늘고 있는데, 카카오페이 또한 이번 협력으로 네이버페이와의 결제액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7일 카카오페이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6154억원을 기록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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