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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전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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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정부 발표 '동해 가스전', 채굴 원가 경제성 불확실···과도한 기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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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가 "정부 발표 '동해 가스전', 채굴 원가 경제성 불확실···과도한 기대 금물"

증권가가 3일 정부가 발표한 동해 심해 가스전 시추사업 관련 한국가스공사의 수익성 전망에 대해 "시추 이전까지는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며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평가했다. 3일 메리츠증권은 정부가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140억 배럴에 해당하는 석유·가스가 매장됐을 것이라는 발표에 대해 "만약 사업이 시작되더라도 채굴 원가가 경제성이 있을지 불확실하며, 시추 이전까지는 결과를 예단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

포스코인터, 포트폴리오 다각화 '힘'···3Q 영업익 1970억원 기록

포스코인터, 포트폴리오 다각화 '힘'···3Q 영업익 1970억원 기록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사업 포트폴리오의 다각화를 통해 2022년 3분기 영업이익 1970억원 기록했다. 특히 불확실한 대외 상황과 함께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영향에도 불구하고 선전했다는 평가다. 2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매출이 9조 412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2.7% 증가한 1970억원, 당기 순이익은 63.5% 증가한 1128억원을 기록했다. 이로써 3분기까지 매출 30조 233억원, 영업이익 

포스코인터, 호주 '가스전사업 확대·에너지전환사업' 뛰어든다

포스코인터, 호주 '가스전사업 확대·에너지전환사업' 뛰어든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지난 4월 인수한 호주 세넥스에너지를 기반으로 가스전 사업 확대와 친환경에너지 사업 추진 등 두 마리 토끼잡기에 본격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주시보 사장은 14~15 양일간 인수 후 처음으로 세넥스에너지를 방문, 천연가스 사업현장을 점검하고 현지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파트너사인 핸콕에너지 경영진과 함께 가스전 생산 확대방안과 에너지 전환사업 추진 등을 논의했다. 주 사장은 "세넥스

주시보 포스코인터 대표, 미얀마서 ‘가스전’ 신화 이어가  

주시보 포스코인터 대표, 미얀마서 ‘가스전’ 신화 이어가  

주시보 포스코인터내셔널 대표가 미얀마에서 새로운 가스전 성공으로 에너지계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17일 포스코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이날 미얀마 A-3 광구 해상 시추선에서 신규 발견한 마하(Mahar) 유망구조의 가스산출시험을 통해 1개공 일일 약 3800만 입방피트의 생산성을 확인했다.  이번 가스층 발견으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새로운 가스전 성공 신화의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탐사 시추는 시추 장비를 이용해 지층 내 가스 존재를 확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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