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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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검색결과

[총 34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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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가계부채 점검회의···"증가 추이 따라 추가 대책 적기 시행"

금융일반

금융위, 가계부채 점검회의···"증가 추이 따라 추가 대책 적기 시행"

금융위원회가 1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최근 가계대출 동향과 올해 남은 기간 중 금융권의 가계대출 관리방안을 공유하고 점검했다. 아울러 이날 오전에 발표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향후 가계부채 전망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9월부터 시행된 2단계 스트레스 DSR의 효과가

9월 가계대출 증가세 한풀 꺾였다···전월比 5조2000억원 증가

금융일반

9월 가계대출 증가세 한풀 꺾였다···전월比 5조2000억원 증가

지난달 2단계 스트레스 DSR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금융권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둔화했다. 11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 전금융권 가계대출은 총 5조2000억원 증가해 8월 9조7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축소됐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은 6조9000억원 증가해 8월 8조5000억원 대비 증가폭이 크게 줄었으며, 은행권 주담대의 증가폭도 8월 8조2000억원에서 9월 6조2000억원으로 감소했다. 기타대출은 은행권(△5000억원)과 제2금융권(△1조2

9월 은행 가계대출 5조7000억원 증가···대출 규제에 '영끌' 꺾였다

금융일반

9월 은행 가계대출 5조7000억원 증가···대출 규제에 '영끌' 꺾였다

지난 9월 은행 가계대출 증가세가 큰 폭으로 둔화됐다. 금융당국과 은행권이 대출 문턱을 높인 이후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수요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은행 가계대출이 전월 대비 5조7000억원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8월 9조2000억원에 달했던 가계대출 증가액은 한 달 만에 6조원 밑으로 내려왔다. 가계대출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담대는 전월 8조2000억원에서 6조2000억원까지 떨어졌다. 같은 기간 전세대출 증가액

김병환 "9월 가계대출 증가 폭 둔화···산은 부산 이전법 개정돼야 효과"

금융일반

[2024 국감]김병환 "9월 가계대출 증가 폭 둔화···산은 부산 이전법 개정돼야 효과"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월 가계대출 증가 폭이 3년 1개월 만에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던 8월 대비 감소했다고 10일 밝혔다. 산업은행의 부산 이전에 대해서는 법 개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가계부채 증가 관리 책임을 묻는 한창민 의원의 질의에 대해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도입으로 9월에는 가계대출 증가가 상당 폭 둔화됐다"며 "총량적으로 안정화하기 위

9월 시중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전월比 5조6000억원 증가

은행

9월 시중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전월比 5조6000억원 증가

지난달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및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다소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9월 말 가계대출 잔액은 730조967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8월 말(725조3642억원) 대비 5조6029억원 증가한 수치다. 가계대출은 지난 8월 9조6259억원 폭증하면서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한 뒤 9월 들어 증가 폭이 줄었다.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574조5764억원으로 8월 말(568조6

10월 금리인하 길 열릴까···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금융일반

10월 금리인하 길 열릴까···가계대출 증가세 '주춤'

긴 연휴와 금융당국·은행권의 각종 규제 영향으로 이달 들어 가계대출 증가 속도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 폭도 다소 줄어드는 분위기라, 일각에서는 벌써 다음 달 한국은행이 집값과 가계대출 불안에 대한 부담을 덜고 기준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22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19일 현재 가계대출 잔액은 728조869억원으로 8월 말(725조3642억원)보다 2조7227

"금리인하는 언제?"···가계부채에 발목 잡힌 韓

금융일반

"금리인하는 언제?"···가계부채에 발목 잡힌 韓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4년 반 만에 긴축 통화정책 기조를 내려놓으면서 한국은행의 고심은 더욱 깊어지고 있다. 물가 안정화, 내수 부진 지속 등 기준금리 인하를 위한 여건이 조성됐지만 가계부채가 발목을 잡고 있어서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미 연준은 지난 18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기존 5.25∼5.50%에서 4.75∼5.0%로 0.5%P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는 코로나19 확산 시기인 2020년

DSR·전세대출 규제···부동산 약인가 독인가

부동산일반

[NW리포트]DSR·전세대출 규제···부동산 약인가 독인가

#1. "얼마 전에는 집값 잡겠다고 대출 금리를 올리더니 지금은 실수요자들 힘들다며 대출 조건이 달라졌네요. 내일은 대출 조건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는데, 믿을 구석이 있어야 집을 사든지 팔든지 할 것 아닙니까." #2. "집주인이 전세금을 올려달라고 하는데, 전세 대출 증액될까", "실거주 유예가 3년 연기돼 임대 놓을 생각 했는데, 전세자금 대출이 막히면 잔금 어디서 구해야 하나", "지방으로 발령 났는데 서울 1주택자는 전세대출 못 받나", "이미 계약금

"가계부채 해결 안되면 추가 대책"···당국, 쓸 수 있는 카드는?

금융일반

"가계부채 해결 안되면 추가 대책"···당국, 쓸 수 있는 카드는?

지난달 가계대출 잔액이 10조원 가까이 폭증하면서 금융당국의 긴장감이 높아졌다. 당국은 이달부터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가 계획대로 시행되고, 개별 은행들의 대출문 줄이기가 시행되도 증가세가 꺾이지 않으면 '추가 대책'을 내겠다고 예고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은행의 자율 규제를 언급한 만큼 은행들의 자체 규제가 정부의 추가 대책보다 선행될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가 시행됨에 따라 이를

김병환 "가계대출 증가세 8월 대비 절반 수준···우리금융, 심각한 우려"(종합)

금융일반

김병환 "가계대출 증가세 8월 대비 절반 수준···우리금융, 심각한 우려"(종합)

김병환 금융위원장이 9월부터 가계대출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제도가 시행되며 그에 따른 효과가 본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취임 44일을 맞은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계대출, 부동산PF 등의 현안과 향후 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난달 금융권 가계대출이 3년여 만에 10조원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이날 질문은 정부의 가계대출 정책에 관심이 집중됐다. "가계대출 조치 효과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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