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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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검색결과

[총 85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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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조선업 부활의 키, 한화 필리조선소가 쥔다

여행

美 조선업 부활의 키, 한화 필리조선소가 쥔다

한화그룹 필리조선소가 한미(韓美) 양국 간 조선 협력의 핵심 거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1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미국 조선업 강화를 내용으로 하는 이른바 '선박법'(SHIPS for America Act)을 발의한 마크켈리 애리조나주 상원의원이 현지시간으로 지난 18일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한화 필리조선소를 방문했다. 켈리 의원은 미 해군 항공모함 전투기 조종사, 미 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걸프전 참전 등의 경력을 가진 인물

김승연 회장도 주목한 한화 방산 '성공 신화'···'글로벌 영토 확장' 결실

중공업·방산

김승연 회장도 주목한 한화 방산 '성공 신화'···'글로벌 영토 확장' 결실

호황기를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영토 확장·수주 다변화 결실이 빛을 발하고 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방산 성공 신화를 주목하며 '한국의 록히드마틴을 만들겠다'는 꿈에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통합 원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2분기에는 연결기준 매출액 2조7860억원, 영업이익 3488억원으로 호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2분기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기록한

'조선업 상승장' 소외된 한화오션···상승 모멘텀 언제 올까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조선업 상승장' 소외된 한화오션···상승 모멘텀 언제 올까

글로벌 조선업황이 슈퍼사이클(초호황기)에 올라탄 가운데 한화오션 주가가 맥을 못 추고 있다. 한화그룹에 인수된 후 처음으로 1조7000억원 규모 컨테이너선 수주를 했지만 위축된 투자심리는 그대로다. 증권가에선 오는 3분기 흑자 전환과 더불어 추가 해외 수주 기대 등이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본다. 14일 오후 12시 55분 기준 한화오션은 전 거래일 대비 0.65% 하락한 3만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 1분기 실적 발표 당시 흑자 전환 소식에 장중 5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오는 5일 개최

에너지·화학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오는 5일 개최

㈜한화는 이번주 토요일인 10월 5일,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4(이하,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개최한다. 한화그룹이 2000년부터 사회공헌활동으로 진행해 온 서울세계불꽃축제는 100만명 이상이 관람하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 중 하나로 매년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해 왔다. 올해 불꽃축제의 주제는 'Light Up Your Dream'으로 다채로운 불꽃처럼 자신의 꿈을 그려가는 모든 사람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서울

한화,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산업일반

한화,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한화가 자기주식(구형우선주, 제3우선주) 소각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한다. ㈜한화는 25일 이사회를 통해 지난 6월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로 취득한 구형우선주 28,070주(5.9%)와 제3우선주 3,067,559주(13.7%)를 올해 안에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해당 주식은 지난 7월 1일(월) ㈜한화가 2차전지 장비사업 전문화를 위해 모멘텀 부문을 물적분할 하면서 기존 주주 대상으로 주식매수청구권을 행사하여 취득한 구형우선주와 제3우선주 전량이다. 해당 자사주는 이사

헤지펀드에 데인 재계···MBK파트너스가 불편한 이유

재계

헤지펀드에 데인 재계···MBK파트너스가 불편한 이유

MBK파트너스의 공세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가열 양상을 띠는 가운데 위기에 직면한 최윤범 회장 측 진영이 빠르게 결집하고 있다. 이른바 '백기사'로 분류되는 대기업이 하나 둘 최 회장 쪽으로 모여들면서다. 그간 주요 대기업이 외부 세력의 도전으로 홍역을 앓았던 터라 재계에서도 사모펀드의 경영권 탈취 시도를 반기지 않는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은 추석 연휴 직후 김동관 한화 부회장과 긴급

MBK '2조원' 실탄 공습에···고려아연 '쩐의 전쟁→백기사 싸움'으로 확산

중공업·방산

MBK '2조원' 실탄 공습에···고려아연 '쩐의 전쟁→백기사 싸움'으로 확산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이 영풍의 거센 공세에 '고군분투' 하고 있다. 영풍 측 공개매수 마감일까지 7영업일 남은 상황에서 기존 판세를 뒤흔들기 위한 우군 확보와 대항공개매수 준비에 한창이다. 영풍이 국내 1위 사모펀드 MBK파트너스와 손을 잡으면서 양측의 경영권 분쟁은 '쩐의 전쟁'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다. 현재 우호 세력까지 감안한 양측의 지분율이 팽팽한 만큼 최 회장 역시 MBK의 공개매수에 맞설 든든한 '백기사(우호 지분)'가 필요한 상

㈜한화 건설부문 '도마 포레나해모로' 분양

건설사

㈜한화 건설부문 '도마 포레나해모로' 분양

(주)한화 건설부문(이하 한화건설)이 대전광역시 서구 도마동 181-1번지 일원(도마∙변동9재정비촉진구역, 이하 도마·변동지구)에서 HJ중공업과 공동 시공하는 브랜드 아파트 '도마 포레나해모로'를 분양 중이다. 대전 부동산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던 대전 분양 아파트들이 도시철도 2호선 차량 제작이 발표되면서 재평가 되는 분위기다. 도마 포레나해모로가 위치한 도마네거리에는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인 도마역(가칭)이 신설될 예정이다. 대

유통가 오너 3세들, 자사주 매입 줄줄이···책임경영 차원

유통일반

유통가 오너 3세들, 자사주 매입 줄줄이···책임경영 차원

유통가 오너 3세들이 자사주 매입에 나서며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17일 뉴시스에 따르면 롯데가 오너 3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남인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전무는 지난 4일 자사주 4255주를 장내 매수했다. 지난 6월 롯데지주 보통주 7541주를 처음 매입한 이후 두 번째다. 이로써 신 전무가 보유한 롯데지주 보통주는 총 1만1796주로 전체의 0.01%다. 이와 함께 한화가 오너 3세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비전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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