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개인·외인 매도세에 2620선 붕괴···코스닥은 1%대 하락 코스피지수가 개인투자자의 매도 전환으로 0.62% 하락하며 2620선이 붕괴됐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16%, 1.65% 하락하며 지수를 눌렀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로 1%대 하락을 기록했다. LG에너지솔루션과 현대차 등 일부 주식은 상승세를 보였다.
마감시황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마감···코스닥 740선 하회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엇갈린 분위기 속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는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3거래일 연속 상승세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 코스닥은 외국인투자자의 강한 매도에 740선 아래에서 하락마감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59포인트(0.71%) 오른 2630.93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4포인트(0.04%) 오른 2613.48에 장을 열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3769억
마감시황 코스피, 강보합 마감···코스닥은 1%대 하락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의 종가 결과가 엇갈렸다. 코스피는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순매수세에 강보합으로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장 초반 하락 전환 후 하락폭을 확대하며 결국 1%대 내림세로 장을 닫았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8.02포인트(0.70%) 오른 2576.15에 장을 종료했다. 종가기준(오후 3시 30분) 수급별로는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각각 1367억원, 1557억원어치를 사들이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투자자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하락세를 멈추고 4영업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1%대 오르며 코스피는 2600선, 코스닥은 750선을 목전으로 두고 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21포인트(1.16%) 오른 2558.13에 장을 닫았다. 수급별로는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917억원, 484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투자자가 2271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위 종목은 삼성전자(0.92%), 삼성전자우(0%), 한화에어로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3거래일 연속 약보합 마감 코스피지수와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 하락세로 마감했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86포인트(0.15%) 내린 2528.92에 장을 닫았다. 지난달 27일 마감 이후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 중이다. 수급별로는 장 초반 개인투자자 지수 하락을 견인했으나 오후 들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가 매도세로 전환하며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오후 3시 30분) 개인투자자는 2068억원어치를 순매수,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3%대 급락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3%대 내림세에 장을 마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관련 발언이 지속되면서 불확실성이 다시 심화되는 가운데 엔비디아 주가 하락이 미국 증시 쇼크로 이어지면서 국내 증시도 얼어붙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97포인트(3.39%) 내린 2532.78에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36.14포인트(1.38%) 내린 2585.61에 장을 열었다. 수급
마감시황 '1조1096억원' 순매도한 개인에···코스피·코스닥 연중 최저점 코스피와 코스닥이 정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개인 패닉셀(공포 매도)에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코스피는 2%대 하락 마감하며 2370선을 내줬고, 코스닥은 630선에서 후퇴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35.79포인트(1.47%) 내린 2392.37에 장을 연후 67.63포인트(2.79%) 하락한 2360.53에 장을 마감했다. 연중 최저치로 코스피지수가 8%대 하락한 블랙먼데이(8월5일, 2441.55포인트) 보다 더 낮은 수치다. 코스닥지수는 11.98포인트(1.81%) 빠진 649.35에 개장해 낙
마감시황 탄핵 급물살에 개미 패닉 셀링···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계엄 사태 이후 탄핵까지 급속도로 진행되자 개인 투자자들이 6일 하루 동안 7500억원어치를 던졌다. 이에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장중 각각 1.8%, 3.9%대 하락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낙폭을 일부 회복한 채 거래를 마쳤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포인트(0.56%) 하락한 2428.1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75포인트(0.4%) 오른 2451.60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하는 듯했으나 오전 10시 13분경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오전
마감시황 코스피 2440선 하락 마감···고려아연 '주당 200만원' 도달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244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고려아연은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하며 1주당 200만원에 거래되는 기록을 썼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5포인트(0.90%) 하락한 2441.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19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1662억원어치, 기관은 55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고려아연은 8거래일째 강세가 이어지면서 전
마감시황 계엄 사태 여파로 외인 매도 행진···코스피·코스닥 1%대 하락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정치 불확실성이 커지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하락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총 4200억여원어치를 매도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10포인트(1.44%) 하락한 2464.0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에 출발해 한때 2% 넘게 하락세가 나타나 2440대까지 후퇴했다. 다만 이내 낙폭을 줄이며 2460대서 횡보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408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391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