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깨고 '책임준공' 승부수···'래미안 벨트' 확장 [편집자주] "압구정의 '전통'이냐, 성수의 '미래'냐. 20조 원 한강벨트 수주 대전이 시작됐다." 2026년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의 눈은 일제히 한강으로 향하고 있다. 단순한 아파트 재건축을 넘어 국가 대표 부촌의 위상을 재정립할 압구정과 성수동 일대 도시정비사업이 본격적으로 궤도에 올랐기 때문이다. 총 공사비만 20조 원에 육박하는 이번 '한강벨트 수주 빅뱅'은 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자존심은 물론, 향후 10년 정비사업 시장의 패권을 결정지을 단판 한강벨트 격전 SWOT 분석-①삼성물산
건설현장 사고·공기 지연 악순환···해법은 '디지털 전환' 건설현장에서 안전사고와 노동환경 변화, 공사비 상승 등 복합적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중대재해처벌법, 최저임금 인상, 노란봉투법 시행 등 규제 강화로 사업 리스크와 비용 부담이 커졌으며, AI·BIM·로봇 등 디지털 전환이 생존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첨단 기술의 도입이 건설업의 비용 구조와 생산성, 안전성을 동시에 개선할 해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패러다임 체인지
'디지털 건설'시대 개막···건설사 생존 혁명 가속화 AI(인공지능)가 투박한 현장 이미지가 강한 건설업계에서도 생존을 위한 필수 불가결한 요소가 되고 있다. 2026년 현재 건설 AI는 설계 자동화와 업무 효율 개선은 물론, 프로젝트파이낸싱(PF) 안정성 검토·원가 통제·중대재해 예방 등 핵심 분야를 직접 겨냥하고 있다. 건설 AI는 '뜬구름'이 아닌 지속 가능 여부를 가늠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일 주요 경제연구원 보고서를 종합하면 2026년 건설업황은 수년째 이어진 구조적 압박 2026 AI 대전환
하반기 대형사 분양 총공세···'알짜 입지'로 승부 건다 상반기엔 다소 조심스러웠던 대형 건설사들이 하반기부터는 서울·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분양 공세에 나선다. 특히 전통적인 '노른자 입지'에 대형 브랜드 단지를 집중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 등 정책 부담이 여전하지만, 주택사업 비중이 높은 건설사일수록 공급 실적이 곧 수익과 직결되는 만큼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양상이다. 올해 상반기 건설업계는 전반적으로 수익성은 방어했지만, 주택 부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정비사업, 주택공급 핵심 해법···정부도 지원" 뉴스웨이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영상 축전을 통해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 기업들을 격려했다. 먼저, 박상우 장관은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축하드린다"며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김종현 도시정비대상
박상우 국토부 장관 "정비사업, 주택공급 핵심 해법···정부도 지원" 뉴스웨이가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대상' 시상식이 2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로,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영상 축전을 통해 시상식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 기업들을 격려했다. 먼저, 박상우 장관은 "2025 도시정비 주택브랜드 대상 시상식을 축하드린다"며 "뜻깊은 자리를 준비해주신 김종현 도시정비대상
안철수 "한덕수, 무소속 출마하고 단일화 뛰어드는 결기 보여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김문수 대선 후보와 한덕수 무소속 대선 예비후보 간 단일화를 놓고 잡음이 지속되는데 대해 "강제 단일화는 곧 우리 스스로를 부정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안철수 의원은 9일 페이스북에 "나 역시 단일화의 필요성에는 100% 공감한다. 그러나 시간에 쫓기듯, 상황에 끌려가듯, 후보가 아닌 당 지도부에 의해 이뤄지는 강제 단일화로는 이재명을 막을 수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한 후보를 향해 "이재명을 막겠다는 명 2025 대선 한덕수 무소속 출마
건설사들 경쟁력 확보에 '안간힘'···올해 주총 키워드는 '신사업' 주요 건설사들의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임박했다. 건설사들은 이번 주총에서 안건 변경을 통한 신사업 추가를 예고하면서 수익성 확보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4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20일 현대건설, 24일 DL이앤씨, 25일 GS건설, 26일 HDC현대사업개발 등이 연이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우선 삼성물산은 정기 주총에서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부채 못 견딘 건설사들 법정관리 속출···다음 타자는 최근 건설사들이 부채 부담을 견디지 못하고 줄줄이 법정관리 신청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초 도산한 기업들보다 부채비율이 높은 곳도 다수 존재해, 업계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시평) 180위인 벽산엔지니어링은 경영난으로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보면 2023년 말 기준 벽산엔지니어링의 부채비율은 468.3%이다. 앞서 올해 초에도 시평 58위 신동아건설, 시
'블루밍' 벽산엔지니어링 법정관리 신청 주택 브랜드 '벽산블루밍'으로 알려진 벽산엔지니어링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시공능력평가 180위인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 4일 서울회생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 회사의 2023년 말 기준 부채비율은 468.3%다. 이는 올해 초 법정관리를 신청한 신동아건설(428.8%)보다 높은 수준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벽산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1월 부산 구포강변뷰 지역주택조합사업 구포 벽산블루밍(가칭) 시공사로 선정됐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