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보합으로 출발한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매도세에 장 중 하락세로 전환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9포인트(0.58%) 빠진 2616.12에 거래 중이다. 이날 0.80% 오른 2653.04로 개장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1054억원, 59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07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와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7.98포인트(1.11%) 하락한 712.2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이날 0.71% 오른 725.34에 개장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643억원, 639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이 129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방어에 나섰으나 효과는 없었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4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39포인트(0.58%) 빠진 2616.12에 거래 중이다. 이날 0.80% 오른 2653.04로 개장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같은 시간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1054억원, 595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077억원을 순매수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코스피와 같은 시간 전 거래일 대비 7.98포인트(1.11%) 하락한 712.24를 가리키고 있다. 코스닥지수 역시 이날 0.71% 오른 725.34에 개장했으나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각각 643억원, 639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다. 개인이 1295억원어치를 사들이며 방어에 나섰으나 효과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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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영호 기자
pyh1122@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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