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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사면초가에 빠진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교량 붕괴 유족에 진심 어린 애도"

사진·영상 스토리포토

사면초가에 빠진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교량 붕괴 유족에 진심 어린 애도"

등록 2025.02.28 13:26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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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에 대해 사과주 대표 "사고 수습 최선 다할 것"경찰·고용노동부, 압수수색 진행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던 중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던 중 어두운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숙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유족에 대해 깊은 사과를 전했다. 이날 주 대표는 "유족에게 진심 어린 깊은 애도와 위로 마음을 전한다"며 "사고 수습에 최선과 조속히 현장 수습을 위해 힘을 쓰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를 찾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왼쪽 두 번째)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 두 번째)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원들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허리 숙여 사과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빌딩 별관에서 열린 '고속국도 제29호선 청용천교 붕괴 사고' 관련 기자회견을 마치고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를 압수수색 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업무를 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25일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 사고에 대한 수사 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경찰과 고용노동부가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본사를 압수수색 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이 업무를 보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 25일 경기 안성시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현장 교량 상판 구조물 붕괴 사고에 대한 수사 자료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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