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주가가 미국의 챗GPT 개발사 오픈AI와의 인공지능(AI)분야 협력 소식에 상승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2시 25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50원(7.95%) 상승한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의 상승세는 위크숍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오픈AI의 창업자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기간동안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만나 카카오와의 협업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오픈AI와의 협업과 AI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오는 4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해당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카카오는 자체 AI 서비스인 '카나나'를 처음 선보이고 올해 본격적인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2시 25분 기준 카카오는 전 거래일 대비 3050원(7.95%) 상승한 4만1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카카오의 상승세는 위크숍 참석을 위해 방한한 오픈AI의 창업자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가 방한 기간동안 정신아 카카오 대표와 만나 카카오와의 협업을 논의할 것이라는 소식이 알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카카오는 오픈AI와의 협업과 AI 서비스 방향성에 대해 오는 4일 기자 간담회를 열고 해당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해 카카오는 자체 AI 서비스인 '카나나'를 처음 선보이고 올해 본격적인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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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다혜 기자
kdh0330@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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