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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테무·알리 아동복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

라이프 shorts 저스트원미닛

테무·알리 아동복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

등록 2024.11.29 15:52

이석희

,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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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시에서 중국 온라인 플랫폼의 아동용 겨울옷을 검사한 결과, 유해물질 기준치를 초과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테무에서 판매한 아동용 재킷은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무려 622배 초과했습니다. 납과 카드뮴도 각각 3.6배, 3.4배 초과 검출됐죠. 아동용 점프슈트는 프탈레이트 가소계가 기준치를 294배 초과했고, 산성도(pH 7.8)도 기준(pH 4.0∼7.5)을 벗어났습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아동용 신발은 기준치를 5배 초과하는 납이 검출됐고, 유아용 우주복(프탈레이트계 가소제 3.5배 초과)과 멜빵바지(납 19.1배)에서도 유해물질이 검출됐죠.

중국 현지에서는 오리털이 논란입니다.

한 의류단지에는 오리털 제조과정에서 나오는 부스러기로 속을 채운 아동용 겨울 패딩이 가득했습니다. 가짜 거위털로 만든 이불을 속여 판 온라인 쇼핑 업체, 7만 벌 넘는 가짜 오리털 패딩 제조 업체도 적발됐습니다.

제품 모두 패딩 속 충전재가 검사 기준을 통과했다는 증서가 있었지만, 그 합격증도 가짜였습니다. 위험하고, 믿기 힘든 중국산 제품들. 구입 시 더 조심하세요.

테무·알리 아동복에서 발암물질이 나왔다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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